군에 사는데 우리동네 엘파마가게 사장님 쩔더라.
나름 자덕력 높다고 자부하고, 자전거 가게에서 3달 일한 짬밥있어서 콧대높았는데
그분 가게에 아무고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전거 조립할 때 막타 토크렌치로 조이더라.
자연스럽게 겸손해지고, 리스펙하게됨.
예전부터 내가 힘들고 귀찮았던 것들 가게에 갖고가면 슈슈슉 해주셨는데 보통 내공이 아니심.
이런 분이 이런 시골에 있어서 행운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