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시즌 또 시작>



6월 4일 벙개를 하려 했으나 일요일 비가 올 수도 있대서 일요일로 벙개를 늦췄습니다.


비가 안오면 벙폭입니다(자전거 탈 이유가 없음)


0. 일시: 22년 6월 5일 일요일 오전 8시 - 10시


1. 모임 장소: 월평공원 화장실 앞


2. 벙개 의의:

일단 왜 우중벙개를 여는지를 설명드리자면


비가 와서 자전거와 몸이 오염돼가면서도 집중을 잃지 않고 타는 연습을 하기 위한 벙개입니다.


지금 그립이 불안정한 환경에서의 라이딩 연습을 하시면 후에 본 라이딩 시즌인 겨울 눈 지형에서 좀 더 수월하십니다



3. 타게 될 지형:


우천라이딩 입문자분들을 위한 벙개인 만큼 위 영상과 같은 트레일은 일체 가지 않습니다.


도로와 진흙밭, 젖은 자갈길에 한정하여 주행하면서 타이어의 그립 한계점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도로,


약간의 물이 고이는 흙


일반 머드

머드+웅덩이


이 지형으로 제한하여 타려고 하니 걱정마시고 나와주셔도 됩니다.




4. 추천되는 타이어


배수 능력이 있는 블럭타이어를 추천드립니다. 사이클 급인 경우 자신없으시면 차라리 타이어 사이즈를 내리셔도 됩니다

(33-35c라인은 진흙에 타이어가 끝까지 파묻히고 그립이 나오기도 하므로)



5. 추천되는 림 높이(MTB에겐 해당없음)


사이클 실루엣의 경우 미들림을 추천드립니다. 진흙탕에 림이 끝까지 빠지지 않아 저항이 줄어듭니다.



6. 낙차빠른하차에 대한 위험 및 추가 위험들


넘어질중간에 급히 내리려는 욕구가 분출되는 순간이 조금 있습니다만 저속영역+진흙밭에 구르시게 되므로 부상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5년간 넘어져본하차해본 제 경험상 그렇습니다


눈에 흙탕물이 들어갈 수 있으니 고글이나 바이저를 꼭 하셔야 합니다.

자전거 최대 클리어런스보다 조금 더 낮은 타이어 사이즈를 쓰셔야 프레임의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7. 자전거의 손상을 어디까지 각오해야 하나요?


BB는 이날 이후 간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바테잎의 경우 여러분께서 후에 알콜로 잘 닦으시고 잘 말리시면 조금 더 버텨줍니다.


일반 클린처휠에 클린처용 림테잎인 경우 웅덩이를 지나가면 림안으로 진흙탕 물이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라이딩 이후 타이어와 튜브를 분리하여 따로 말리시면 됩니다


튜브리스는 걍 냅두시면 됩니다.


건식 습식 오일을 바르시는 경우 라이딩 시작 후 조금 있다 바르지 않은 것으로 됩니다

습식 오일을 가지고 계신다면 그걸 발라주세요




8. 참가 방법: 고닉으로 댓글달아주세요

현재 궤리미님, COWOW님, 그리고 제가 엔트리에 있습니다.



9. 로드로 와도 되나요?

네 됩니다 빗길에서 패닝샷을 찍어드립니다



비가 오지 않는 경우 제가 아침에 미리 또 벙폭하겠다고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