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전거 레버랑 브레이크 교체하고 아무생각없이 아 그냥 테스트 라이딩이나 해야지 하면서 중랑천가려다가
웬 미니스프린터 끌고온분 만나서 잠깐 대화하다 청계천 가기로함
청계천에서 그분이 자긴 집갈건데 혹시 갈데있냐고 하길래 없다그러니 북악을 가보라하심
북악 처음이었는데 어케 안쉬고 올라갔더니 팔각정에서 멋진 리볼트(40c)를 끌고오신 그래블 아조씨가 있었음
물마시면서 얘기하면서 대충 평속이랑 얘기하니까 생긴거에 비해 속도가 영 안나온다면서
업힐 많이 타고 자전거에 가방이랑 오리좀 떼고 수영을 병행하라는 가르침을 주시면서
정릉방면 다운힐 선두도 서주심
오늘은 재밌게 탔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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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지도...?
친화력 부럽다 ㄷㄷㄷ 수영하면 코어 쎄져서 도움 많이됨 진짜
그냥 자전거 타는 사람들끼리는 자전거라는 공통 분야가 있으니까 말을 거는거지 자전거 안타는 사람이랑은 대화 진짜 못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