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기변하자마자 국종다녀온 후기


일단 생활차로 쓰던거

예전에 찍은게 없어서 좀전에 찍은거 이거는 프리휠로 타고 안장은 기변한 스컬트라 100 안장을 여기다 장착함


생활차 비도 맞고 관리는 안해서 더러움


이제 기변한 스컬트라 100


기변기념 밑에 시리얼번호 추가 국종다녀오고 찍은거라 더러운거 양해좀


사진 몇개없지만 국종 다녀온 사진


출발 사진


도착하고 사진


가는 곳마다 있던 귀여운스티커

중간사진은 없어서 미안 나머지는 부끄러워서 이것만 올림



자린이 경력


로드는 옛날에 6년전? 소라레버에 더듬이 있던시절 그때 타다가 개같이 낙차하고 어머니가 사촌동생한테 다줌


그래도 생활차 한대는 있는게 좋아서 10만원짜리 인터넷으로 산게 사진에 있던 생활차


진짜 생활차로 3키로 이상 가본적도 없음 돼지라 힘들더라고


국종전에 한번 생활차로 어디까지 갈까해서 타본게 16키로? 그게 다임 이것도 힘들었음


업힐은 해본적 없고 체력 개구려서 국종 가능한가 싶었는데 백수라서 그냥 자전거사고 장비사고해서 다녀옴



1일차


집이 부산이라 부산역에서 새벽에 ktx 타고 서울역으로 가서 인천공항철도타고 아라갑문으로 갈 계획이였음


근데 ktx에 자전거를 못실고간다고 해서 고민했는데 일단 맨뒷칸 예약하고 갔음


거기서 이쁘신승무원분이 자전거는 넣을려면 접이식이거나 분해해서 캐링백에 넣어야한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용서해주심


대신 앞,뒷바퀴는 빼고 타라하셔서 감사인사 여러번 드리고 탑승해서 서울역도착해서 공항철도타고 아라갑문 근처에서 설렁탕먹고 사진찍고 출발함


주말에 출발해서 그런가 사람 진짜 많더라 텐트치고 노는사람도 많고해서 와 서울은 뭔가 다르네! 하면서 갔음


뚝섬이랑 광나루 두개중 하나만 찍어도 되는지 모르고 그냥 둘다 찍음


저녁에 비예보가 있어서 많이 못가고 강동구에서 잤음 들어가서 씻고 나오니 비가 많이오더라 다행이였음



2일차


오전에 비도오고 어차피 시간도 넉넉하고 자린이라 여주보 인증센터까지 계획함


가다가 어 이게 아이유고개인가 싶은곳에서 1단에서 한번쉬고 그다음은 그냥 올라감 힘든데 괜찮았음


날씨도 좋아서 괜찮았음 별다른것도 없고 좋았어 여주보 찍고 여주시청 근처에서 숙박함



3일차


수안보 온천이 유명하다고해서 수안보까지 계획하고 달렸음


근데 가는길 진짜 날씨도 좋고 풍경도 이쁘고 다좋았어 가는길에 충주댐도 찍었는데 찍고 올만하더라


수안보 가는길 보슬비 맞긴했는데 이거 때문에 계속 달린듯


수안보숙소중에 자전거정비도 되고 가격도 싼곳에 예약함 좋더라 뜨신물에 담구니 행복했음



4일차


소조령과 이화령을 넘어야했는데 허벅지 근육이 다안풀려서 힘들었음


소조령은 타다가 끌바하고 타고 끌바하고 했고 이화령은 초입은 괜찮은데 가면서 코너 도는부분 거기 허벅지 터질거같아서 코너는 끌바하고 타고 끌바하고 타고 했어


이화령 풍경 죽이더라 멋졌음 그리고 길에 쓰레기 버리지마 많더라고 ㅜㅜ


내리막은 ㄹㅇ 지렸음 춥더라 그리고 이화령 가기전에 행촌교차로 인증센터 있는데 거기는 까먹고 못찍음 안찍어도 국종인증에는 상관없음


이날은 허벅지도 안풀리고해서 많이 안갈까했는데 마땅히 잘곳도없고 낙단보민박 아저씨 전화해보니 병원에 있다고해서 그냥 낙단보찍고 조금 더 가서 무인텔 감


낙단보 넘어서 있는 무인텔 단점이 저녁 늦게가면 식당이 없음 자전거타고 다리넘어가면 gs랑 cu 있고 치킨집도 있음 거기서 먹거리 사들고 와서 먹음


개인적으로 낙단보는 찍고 자는게 좋은거같음 마지막에 산길코스 있던데 해져서 무서웠음


새재자전거길 이쁨 다음에도 타고싶더라


상주상풍교에 있는 얼음물 ㅆㅅㅌㅊ 생명수였음



5일차


다리도 아프고해서 강정고령보 인증센터 옆에 대구 달서구 까지만 가기로 했음 거기에 숙박시설이 많더라고


그리고 낙동강부터 인증센터 사이거리가 멀다보니깐 힘들더라 그래도 길은 좋았음


숙소는 겁나 만족했음 다리도 아프고 하루 더 쉴까 했는데 그러면 너무 풀어질거 같아서 안함


찜갈비 시켜먹었는데 양이 많아서 남김 매콤하고 맛있었음 



6일차


날씨 좋았음 일정은 잘잡은거같음 적당한 구름 시원한 바람 이쁜 풍경 만족함


문제는 가는길에 숙소 잡는게 애매해서 창녕함안보 인증센터 가기전 남지읍에서 자기로했음


가는길은 좋았어 낙동사막이라고 하는데 천천히 풍경보는맛이 좋더라


낙동강코스중 다람재(터널뚫려서 편하다고함) 무심사 박진고개 영아지마을은 우회하는 코스로 갔어


전부다가면 좋을거같은데 너무 지쳐서 우회했어...


우회코스로 가던중 공사하는곳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덤프트럭이 많이 다녔음 존나 무서웠음 거대한게 쿠오오앙 하면서 지나가는데 쫄았어



7일차


드디어 부산까지 가는날!


가는길은 길고 인증센터도 멀고 보급하기도 애매한데 풍경보면서 크으으 멋지다! 이러면서 가니깐 편하긴했음 그래도 오르막 내리막 있어서 재미있었음


가다가 훅 올라가는 업힐 하나있던데 나름 올라갈만했음


마사터널 지나가는데 크으으으 겁나 시원함 다들 가보는걸 추천 진짜 개시원해


양산지나는데 기차도 지나가고 멋지더라 근데 역풍오지게 불어서 힘들었음


사상쯤 오면 걷는사람 많고 자전거길은 겁나 좁고 도로는 오지게 울퉁불퉁함 노면이 고르지못함 표지판이 있는데 공사는 왜 안하는지 모르겠음



후기


시간있으면 다녀오길추천함 평생 장거리 해본적 없는놈도 했음


자전거 살때는 꼭 매장가서 피팅 받자 옛날에 로드 탈때는 허리도 아프고 별로였는데 지금은 아님 편함


스컬트라100 림브 사는사람들은 꼭 105 브레이크슈 사서 바꾸는거 추천 아니였으면 대형트럭에 치여 뒤졌거나 도랑에 빠졌을듯


피로회복제 알약 한포씩 포장된거 사서 매일 먹었는데 도움된듯


패드는 산틱빕숏이랑 저렴이패드 두개입고 탄듯 그래도 가랑이가 아픈데 바세린 발라서 쓸리지는 않음


안장가방 필수임 업힐때 흔들거리는거 불편하다던데 난 몰루 등에 매는 가방보다는 나을듯


길은 다 좋았고 고라니 1번보고 뱀은 2번봤음 귀엽드라


물통은 두개챙겨가고 전체일정은 안짜고 항상 숙소 도착후 다음일정 짰는데 보급해야할 곳도 기억해두는게 좋을듯함 멈춰서 찾는거보다 좋을듯


고글이랑 자전거 탈때쓰는 스카프는 꼭 챙겨가는거 추천 자외선방지와 라이딩 중 벌레충돌시 기분더러움을 다운시켜줌 날파리는 몰라도 큰벌레는 맞으면 아픔


다음에는 제주도 종주도 해봐야지


국토종주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