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전거 샀대서 초보니까 길 안내겸 마포 라이딩을 했습니다

가다가 얼마 안갔는데 엉덩이 아프다고 쉬고 서로 직장을 가진 상태로 쌓인 이야기도 많이하고 진짜 재밌게 라이딩하면서

한강에서 밥도먹고 라이딩도 잘 끝내고 집앞까지 잘 도착했는데

걸어가던 와중에 자전거가 틈새에 걸렸는데 제가 꽉 안잡고 있는 상태였고 그 상태 그대로 자전거 혼자 옆으로 넘어져서
프레임이나 구동계는 멀쩡한데

휠쪽에서 앞휠 뒷휠 다 휘고 휠쪽 스포크가 빠졌더라고요 가슴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