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폭풍 뚫고 타고 영하 10도인가 눈썹에 성에 맺힐 때까지 타고 한여름에 땀뻘뻘 흘리면서 돌아다니고
근데 젤 기억에 남는건 죽을 생각하고 살았을 때 바닷가 멈춰서서 노을 봤던 거임
딱히 그거 보고 죽지 말아야지 생각 든 건 아닌데 걍 그게 아직까지 기억에 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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