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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 : 다이어트 땡치고 빠르게 타락하기 시작.

이제껏 자전거 탄날이 손가락 갯수보다 적었음

곧 건강검진이라 정신줄을 다시 잡고, 안양 3대업힐에 가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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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길에 찍음

예전엔 별로였던거 같은데 자도/인도 구분되어있고 풍경도 꽤 괜찮았던거 같음

매번 타던곳말고 이런곳도 와야겠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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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는데 이미 기어를 다 털었음

꼴을 보니 못 올라갈거 같아서 좀 고민했는데

일단 던전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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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주지육림에 빠져 게을러진 나에겐 너무나 벅찬것이었음


빨간색 :  확신했음. 타이어에 구멍이 났고 곧 멈추겠구나 (내 착각)


주황색 :  시팅만으론 힘이 딸림, 댄싱섞으며 오르는데 팔이 저리기 시작


숨넘어감

뱃속까지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호흡을 조절하고 싶은데

얕은 숨만 쉬고 이미 제정신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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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고나니 어지럽다 어지러워

진짜 3번은 멈출까 고민한듯

아마 길이 더 잘 보였으면 중간에 포기했을거 같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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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에는 3곳 다 들리려고 했는데

반성하고 얌전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