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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마라톤이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고 그냥 동네 운동장 좀 뛰어다녔어요.


하루에 1시간정도 씩 뛰었는데 그 런너스 하이있잖아요 


어느 순간되면 힘든지도 모르겠고 옆에 배경 슉슉 지나가고 마음이 차분해지고 호흡도 안정되고 


그게 자장구 타면서도 그게 느껴지는거같아요. 


일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었는데 자장구 타면서는 이때는 좀 행복한것 같네요 


물론 일상은 아직도 그지같긴한데요. 그래도 뭐 인생에서 재밋는 구석이 하나는 생긴것 같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