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최근에 느낀일임
딱히 어떤 한 집단의 일로 만들고 싶진않은데
랜도너스 할때 항상 입는 반사질렛
아는사람은 다들 알거임 핑크색 국룰
거의 한국 랜도너스 상징급으로 다들 입고다녀서 고인물, 고수의 상징같은거라 나도 쫌 멋있다고 생각해서 입고다녔고
디게 그거 입은사람 브레베하다가 보이면 반갑고 그랬는데
언제 브레베를 하면서 그런 질렛 입은사람들이랑 쫌 우르르 가게 됐는데
신호가 딱 걸려서 멈추는데 거의 나 포함 15명 있던 팩에서 나혼자만 멈추더라고
존나충격이었음 작은 사거리도 아닌데
다들 좋은분들이고 그건 알지만 이건진짜 아닌거같더라고
우리나라에서 탑급으로 자전거 많이타고 잘타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인 교통법규도 안지키는게
그 전까지는 존나 우습지만 그 질렛을 입고 타는게, 한국 랜도너스라는게 자부심의 일종이었는데
갑자기 존나 쪽팔리더라고 다른 사람들이 봤을땐 똑같은 핑크색 질렛입고 신호무시하면서까지 자전거타는 놈들이니까
그래서 그때부터 쫌 나라도 잘 지키기로 함
사람이 없던 차가없던 새벽이건
신호는 무조건 지키는거로
그거 지킨다고 안지킨다고 큰차이 없는건 아는데
이렇게 해서 내 도덕적 허영심도 채우고
자전거타는 사람 이미지 개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거로 충분함
신호 무시하고 타는 놈들은 딸배, 킥보드충 욕할 자격없는거지
어쩔수없다 ..
나도 오늘 정서진 가다가 놀람ㅋㅋㅋ 물류단지고 차도 거의 없긴해도 대부분의 사람이 빨간불에 막 건너더라 - dc App
브레베타시는분들도 선두에서 한명멈추면 다멈추던데 선두에서 안멈추고 빨간불인데도 그냥가면 다들 따라가시더라고요.. 차없는 시골공도긴했어도 이건좀 아닌거같았음
솔직히 나도 혼자갈땐 지키던거 여럿이면 안지킬때있었던지라 공감되는부분
나도 용문속초벙 라이딩때 국도다보니 중간에 내리막 탄력받다가 신호등땜에 서야할일이 종종있었는데 우리팩만 정지하고 다른 로드든 므틉이든 싹다 신호 조까고 가더라. 정지선에 자전거 서있는거 보일텐데 무슨생각하면서 그놈들은 신호 깔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럼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는 새끼들도 있더라 3명이상 모이면 병신짓 시작함
랜도너스 그 조끼 너무 라파를 배꼈던데ㅋㅋ
마즘 근데 그거 라파 브레베 질렛이 규정통과가 안되서 어처피 못입음
앞뒤에 라파스타일 배색만 뺐어도 짭느낌은 없었을텐데.. 왜 굳이..
자도없는 횡단보도 범칙금 잇는데도 당연한듯 다 타고가더라
이러니까 클릿충 소리 듣는거지
행게이 추 - dc App
신호 위반하다 사고 나면 독박인데 겁대가리 상실한듯 금융치료 한번 씨게 맞아봐야 정신차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