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가는 거 아니니까 새들백 하나로 짐 꾸리기 성공
여행기 잘 쓰는 사람 부럽다
그냥 1일차 통영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 찍었다
바다 색이 청록색이라 사진빨이 잘 나온다
이 곳은 어딜가나 이순신 장군이 계시더라...
통영까지 왔으니 당연히 회
저거 한접시에 5만원인데 셋이서 배터지게 먹음
2일차 스타트
미륵도로 넘어가기 위해서 해저터널 입갤
이게 1930년대에 지어졌다니 시발 말이나 되노
무슨 공원 꼭대기에 올라갔는데 경치가 개 쩔었음
폰카의 한계다 진짜로
와서 먹을거 구걸하다가 안 주니까 위협하던 좆껄룩
새끼들 없었으면 클릿으로 밟아서 터트렸을 것
동네 돈많은사람들 보트
거의 유일하게 있던 "평지"
남해쪽 섬은 평지가 귀하다...
미륵도 돌고 배타고 한산도 들어가서 또 한바퀴
개 힘들어서 이날은 더이상 사진 안찍음
뭔 섬에 편의점 하나가 없냐...
획고 1500미터 넘겼더라
3일차 시작(오늘)
가오치선착장까지 가서 사량도행 배 탑승
사실 배타고 본 경치가 잴 예뻤음
라이딩 도중에는 지랄같이 업다운 무한반복이라 경치고 나발이고 감상을 못 하겠더라
사량도는 한번쯤 갈 만한 것 같다. 코스가 좆같긴 해도 경치 하나는 확실히 보장함
용량오버로 이걸로 막짤
비 온다더니 개뿔 내내 뙤약볕이라 더위에 약한 본인은 뒤지는 줄 알았음
그래도 간만에 속도 신경 안쓰고 설렁설렁 라이딩하니까 재밌더라
하드테일로 가서 노면도 신경 안써도 되고 20퍼 넘어가는 업힐이 존나 나와도 어떻게든 무정차했다
남해안 라이딩 한번씩 해봐라 좋더라.. 한여름 말고 가을쯤에 오면 단풍도 화려하게 핌
퍼가도 되냐?
출처만 명시해두면 됨
소장용
경치 쥑이네 ,, - dc App
예전에 미륵도 조선소 도시재생 공모전 했던 것 생각나네... 통영 정말 이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