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날 출근해야되서
멀리나가긴 함들고
이제 날 밝을땐 너무 더워서 나가기 힘드니 주말 밤에 나가볼까
창릉천 자전거길 가로등이고 뭐고 없는데 괜찮을까 해서
미리 사전답사 한번 다녀와봤엉
야간에 나가는건 처음이라 무서웠는데
슬근슬근 밟으니까 550루멘짜리 전조등이면 꽤 충분히 불 밝혀지더라요
이제 곧 장마시즌이라 탈 수 있을지 없을 지 모르겠는데
야간라이딩으로 행주대교 넘어서 아라뱃길 가보던가
아니면 한강 잠수교까지 가던가 해보고싶네
그리고 확실히 밤이라 그런지 시원하고 좋긴한데
얼굴에 고글이랑 마스크를 끼고 있어도
날벌레가 부딫히는데 은근 묵직하게 툭 툭 닿는거
진짜
기분 너무 나쁘다 이거
아 또 그리고 스텔스 새끼들 진짜 부모 없나
가로등이고 아무것도 없는데
갑지까 1~2m 간격 반대편에서
시커먼 뭔가가 자전거 쓩 하고 옆에 지나가니까
와 진짜 식겁해가지고
전조등도 안키고 후미등도 없더라
고양시사는데 창릉천 공릉천을 한번도 안가봐써... 비포장있다그래서 - dc App
집에서 자전거 타러 나갈려면 거의 무조건 창릉천밖에 길이 없음 ㅜㅜ 공릉천은 나도 안가봤어
저도 구래서 그냥 가양대교 진입로에서 한강들어가는 진입로에 종로구 다목적운동장? 주차장이 주차요금도 안받고 자도 바로옆이라 거까지 차로 가서 시작해여 - dc App
저기서 다리 건너서 요리 조리 가면 행주대교 넘을 수 있고 직진하면 한강 북단 가능 화이팅~
야간에 가로등 많이 없는 곳은 스텔스 땜에 조심해야되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