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당해서 뜻하지 않게 경기도 진입해서 헤매다가
므틉 타시는 선생님께 길 물어봤는데
잘 가르쳐주시고 내가 다른 곳으로 샐까봐 일정 지점서 기다리다가 또 알려주심 ㅠㅠ
여차저차해서 몇 번을 다시 마주쳤는데 친절하시고 피지컬도 장난 아니시고
50 중반쯤 되신 것 같은데 종아리 쩍쩍 갈라져 있고
라이트 헤비~헤비급 운동 선수 같으셨음
하남에서 여기 경치 좋다고 말씀하셔서 쭉 둘러보니 한적하고 정적인 게 참 좋더라
개고생했는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참 괜찮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드릴 게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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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저씨들 많은듯 이것저것물어보면 잘알려주심
그 마음이 너무 잘 느껴져서 더 감사했어 다시 뵙고 싶다
조심해라 그러다가 엉덩이 개통당한사람이 한둘이 아님.
아저씨들 누가 말걸어 줄일 없어서 누가 뭐 물어보면 잘가르처줌......내가 그럼....ㅋㅋ ㅠㅠ
무소의 뿔처럼 나아가세영 너무 외롭지 않길
갱상도 아재 특 졸라 귀찬아 하면서 가르처 줄건 다 가르처줌 ㅋㅋ
착한 선생님들 많음 무복추
가끔 이런 마음이 들 때면 그래도 세상 살만하다 싶은 생각이 들어
예전에 이화령ㅁ정상에서 어떤아저씨한테 아저씨 밑에 가면 모텔많아요? 하니까 아저씨가 응~ 근데 아가씨는 부르지마~ 아줌마나와~ 라고 대답하셨던거기억나노;; 너무 과다정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mi 모냐고 진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