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당해서 뜻하지 않게 경기도 진입해서 헤매다가


므틉 타시는 선생님께 길 물어봤는데


잘 가르쳐주시고 내가 다른 곳으로 샐까봐 일정 지점서 기다리다가 또 알려주심 ㅠㅠ


여차저차해서 몇 번을 다시 마주쳤는데 친절하시고 피지컬도 장난 아니시고


50 중반쯤 되신 것 같은데 종아리 쩍쩍 갈라져 있고


라이트 헤비~헤비급 운동 선수 같으셨음


하남에서 여기 경치 좋다고 말씀하셔서 쭉 둘러보니 한적하고 정적인 게 참 좋더라


개고생했는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참 괜찮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드릴 게 없어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