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함급도 아니고 걍 500짜리 중급기임
타기 전에도 걱정했던 건데
라이딩 갔다가 어디 두고 맘 편하게 소변도 못 보겠음

국종가야하는데 버스 짐칸에 싣다가 기스날까봐 무섭고
춘천갔을때도 다른 자전거랑 부대끼다가 기스날까봐
걍 타고 돌아옴

첼로 하브 탈 때는 이런 걱정 전혀 없었는데
물건에 대한 애정과 집착이 번뇌를 부른다는 걸 깨닫는 중

첼로 하브는 지금도 출퇴근용으로 타고있는데
이제 로드가 좋아져서 하브를 50짜리 알루로 바꾸고
자출이랑 국종갈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