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맨날 타던곳만 타는놈인데


이래저래 핑계삼아서 평소와는 다른 길로 가기로


초반부, 비닐하우스에 강을 옆에끼고 달리니 국종같은 기분에 신남



기억상 고추밭이었던, 서울이 코앞인데도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니



잘 안보이겠지만 낚시하는 아저씨들



강 옆에 요로코롬 있으니, 어디지 대구? 국종 길 거쳐가는 거기 느낌 좀 나서 좋았음



옛날에 티비에서나 볼 거 같은 운동장도 있었음

바닥 도색 벗겨져있고, 구조나 배치나  뭔지 모를 옛날 느낌이 나는 곳이라 오묘했음



자도에 뜬금없는 철도건널목.

군산같은 곳이 있구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모양만 낸 곳이었음



자도 끝나고 시내 진입부

저런 형식의 아파트(?)는 진짜 옛날에 유행한거 같은데 

요즘 시기에 보니 뭔가 신기하기도 반갑기도...



돌아가는 길

초행길이라 인도를 자전거로 진입함 



진짜 이 풍경만 보면 국종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

뭔가 서울이라는 곳을 벗어난 느낌



벌레들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라이딩 할 수 있어서 좋다

한강이라면 꿈도 못 꾸지 않을까



전체적인 기록

건강검진 받고 바로 탄거라 많이 힘들긴 했는데

이런 새로운 경험이 자전거를 타는 즐거움이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