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식당 앞에 세워두고 밥먹고 나왔는데 왼쪽 레버가 안으로 휘어 있더라고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병신되어 있어서 사장님한테 cctv좀 혹시 확인할 수 있을까요 하고 여쭈었더니

갑자기 손님중 하나가 일어나서 '그거 제가 문 열다가 자전거가 넘어졌는데 혹시 부러졌나요?' 이러는거임

자꾸 미안하다 하시고 부러졌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 하시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뒷바퀴가 식당 문이랑 살짝 오버랩 되게 주차해놓은 내 잘못이라, 엄밀히 따지면 내 책임이잖아

난 누가 술처먹고 발로 찬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내잘못이더라

한 2초 부들부들 거리다가 제 잘못이였네요. 신경쓰지마시고 밥 맛있게 드시라고 하고 나왔는데 집에 오니까 ㅈ같네

아오ㅠㅠ 어긋나서 들어가질 않는데 얼마나 세게 넘어진거냐

맴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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