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 시간에 라이딩을 했을까.....


그래도 분명 출발할땐 바람만 쎄게 불지 비는 오지 않았다.



반환점 잠수교 지나서 좀 가니깐 미니스톱은 하고 있더라 포카리 보급...


사실 잠수교 건널때 측풍이 진짜 심하게 불어서 핸들이 지멋대로 돌아가는거 느끼고 걍 복귀하기로 마음 먹음;;;


마포대교 넘어서 복귀중에 찰칵.


그런데...


어어 와이라노..



빗방울이 거세지는 데쑤웅!!!



개같이 밟는 와중에 관리차량도 만나고....



양 차선을 먹으면 왔다갔다하는 따릉이도 만나고...(그래도 벨누르니깐 오른쪽으로 붙어주더라..)



사람이 원체 없으니깐 자전거도로 점거하는 커플도 만나고...



그러면서 돌아왔다...


마지막이 너무 안좋았지만 달렸으니깐 됬어...


아까까지 자전거 닦고 기름칠하고 빨래 돌리고 나서 글 적어본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