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로 산 SCR2 주행 테스트 할 겸 금호강 다녀왔다.


한낮이라 졸라 더움... 그래도 사람이 없어서 달리기엔 좋더라.




하브만 3개월 타다가 로드로 갈아타니까 확실히 빠르긴 빠르더라.


많은 걸 느꼈다. 우사인 볼트 최고속력이 시속 38km라는데,


나같은 놈도 전인류 1등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게 해주는 자전거의 위대함을 느꼈고


한편으로 평속 45로 달린다는 선수들은 진짜 인간이 아니라는 걸 느낌.




그런데 로드가 느긋하게 탈출2 타던 때보다 더 재밌냐하면 잘 모르겠음


속도뽕은 확실히 있긴 한데 사진도 훨씬 덜 찍게되고 경치 구경하는 재미도 적어졌다.


다음에 기변할 일 있으면 상위 로드가 아니라 그래블로 가는 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