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전거 피팅때문에 말썽인데..
일단 키가 173 인심이 76.5이 나왔습니다.(죄송합니다 다른 숫자랑 혼동해서 잘 못 적어놧습니다..)
현재 제 자전거인 18년식 표에는 S 사이즈가 165~173이라 샀는데
같은 자전거 22년식에선 S가 160~170 M이 170~180으로 달라졌더라고요..?
몸에 안 맞는 자전거 사이즈를 타서 피팅이 안맞는건지 제가 피팅을 잘 못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피팅을 아래 방법처럼 했습니다.
인심 길이에 0.883 곱한걸 수치로 안장 세팅하면 미묘하게 까치발로 페달링하는 것 같아서
그냥 뒷꿈치로 페달링했을때 충분히 페달을 지지할 수 있는 높이로 세팅을 하니깐 BB부터 시트까지 65가 나왔습니다.
이 상태로 무릎 튀어나오는거 잡을려고 페달 수직 위치를 프레임에 마킹해두고 페달링해보면서 안장 앞뒤를 조절해보고 있는데
최대한 뒤로 밀어도 중간에 있어도 미묘하게 자꾸 무릎이 튀어나가는거 같습니다...
지금 이 문제가 안 맞는 프레임에 그냥 욱여탈려고 해서 그런건지 아님 제 피팅에 문제가 있는지 알려주실분 구합니다...
뉴비 좀 살려주세요....
인심은 숫자만 봐도 완전히 잘못 측정했고.... 위에서 보면 무릎이 실제로 페달축보다 앞으로 나가는지 가늠이 잘 안될텐데. 옆에서 누가봐주거나 아니면 하다 못해 실에 뭐 묶어서 수평으로 내리고 봐봐.
네 3시 방향으로 크랭크 위치한 상태로 무릎에서 무게추 같은거 내려서 해봤는데 미묘하게 엇 나가 보이는것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인심은 가랑이에 책 끼워서 최대한 밀착한 상태로 한건데 이상한가 보네요.. 자전거 샵 같은 곳에다가 피팅을 맡기는게 나을려나요ㅠ
인심 길이 다른 숫자랑 혼동해서 잘 못 적었었습니다ㅠㅠ 76.5나왔습니다..
173에 인심이 67이면 사람이 아닌데 아무리 숏다리여도 그 키면 최소 70후반-80 이상은 나오는게 정상임 사이즈는 연식에 따라 21년식 xs(47) 에서 22년식 xxs(47) 이런식으로 제조사가 사이즈표 바꾸는경우 좀 있음 기존에 너한테 잘맞던 자전거 지오메트리 찾아서 리치,스택 보고 비슷한걸로 찾으셈
가랑이에 책 끼우고 쟀는데 뭔가 이상한가 보네요ㅠㅠ 기존에 타던 자전거는 삼천리껀데 년식이 정말 오래되서 지오메트리 정보가 없습니다.. 지금 타는 18년식도 자이언트껀데 공홈에서 지오메트리 정보가 안나와서 블로그등에서 찾았습니다..
으악 인심 다른거랑 착각해서 잘못 적었네요 76.5 나왔습니다
피팅할 자전거가 18년식 자이언트의 뭔 자전거임?
자이언트 터프로드SLR1 18년식 모델입니다. 22년식이랑 지오메트리 비교해보니깐 달라진건 없는데 키 범위만 변경된거 같더라고요.
18년식 기준 딱 S랑 M 사이즈 사이에 걸치네 인심이 76.5 라고 가정하면 나라면 M 타겠음
조금 더 타보다가 정말 안되겠다 싶은 순간이 오면 기변을 하던지 해야겠네요. 그전까지 얘로 열심히 타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애매하게 사이즈 중간에 걸쳐서 피팅이 잘 안되는 상황이면 셋백 더 큰 싯포사서 끼워야지 뭐...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셋백이라는게 싯포스트에서 안장 레일 결착되는 부분의 각도를 말하시는거죠?
76.5도 여전히 키에 비해 좀 짧은데 그냥 혼자서 측정하다가 오류가 있었을수도 있지만, 일단 그런 체형이라고 가정하겠음. 그냥 동네 자전거포에서 해주는 피팅은 사실상 야매라고 생각하는지라.... 나라면 안장 레일을 무는 부분이 뒤로 더 밀려있는(오프셋) 셋백싯포로 바꿔서 세팅해보고 대충 30키로정도씩 조금씩 타보면서 세팅에 따라 느낌이 어떻게 다른가 몇주에 걸쳐 실험해보면서 그래도 영 불편한 부분있다거나, 막상 장거리 탔더니 아프거나 하면 그때 피팅샵 가볼듯. 아이폰 앱중에 자가피팅에 진짜 유용한거 하나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지금도 공구 챙겨서 자전거 타면서 불편한 부분 있으면 고치면서 타고 있는데 몸에 안 맞는 프레임 사이즈 타다가 오히려 몸 망친다는 글 봐서 불안해져서 울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ㅠ
피팅 안맞는데 막 백키로씩 타면 직빵으로 아프기 시작하는데.... 한 20~30키로 정도 가볍게 타는거는 불편하다는 느낌은 오되 부상을 초래할 확률은 낮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고 일단 세팅이랑 느낌 기록하면서 타보십셔. 빡세게 각잡고 타는 사람이면 모를까 바로 피팅샵 갈 필요는 딱히 없음요.
계속 쭈욱 타다가 국토종주도 생각 있어서 똑바로 잡아두려고 했습니다. 일단 타면서 조금씩 조절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