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자전거 타고 길막하고 편의점에 소변누는 꼬맹이 보니까 생각났는데
어렸을 때 동네에 사고 많이치던 꼬맹이 하나 있었는데
이 꼬맹이의 행적을 보면 다음과 같다 (13살짜리, 1998년 당시)
당시 인구 31만따리 경기 남부 도시에서 뭐 바랄게 있나? 학교에서도 얘 출석일수만 채우면 방치하는 정도였음
1) 동네 문방구, 오락실에서 어린 애들 삥뜯기
2) 길에서 담배 피면서 걸어다니기
3) 동네 슈퍼에서 물건 훔쳐서 도망가기
4) 자전거 훔쳐서 락카 스프레이 뿌려서 타고다니다가 버리기
5) 중고등학생 누나들한테 엉만튀 슴만튀
6) 여자애들 바지, 치마, 속옷 벗기기
7) 순진한 애들 꼬셔서 숨바꼭질 하자고 하고 가정집 들어가 예물 반지나 목걸이, 저금통 훔치기
5, 6, 7번이 발단이 되어서 동네가 뒤집어졌고
잡아가지고 부모한테 끌고가니까 부모도 "알아서 하슈 ㅇㅇ" 이랬던지라
걔 엄마는 동네에서 소문난 술집여자, 아빠는 도박꾼에 술주정뱅이
가정 교육이 개판이라 그 꼬라지가 났었던 듯 ㅇㅇ
동네 파출소장이랑 주민들이 합심해서 돌아가면서 야구 방망이로 빠따를 갈겼다는 후문이 있음
이후 잠잠해졌고 동네는 평화로워짐
요즘 잼민이들 하는 거 보면 가끔 체벌이 필요하긴 하구나.. 생각이 남
사람은 말로 되지만 짐승은 물리적인 방법이 필요하지..
그때는 촉법 소년 아동인권 이런거 개념 잘 없던 시절이라 어른들이 대놓고 패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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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당한 딸들 부모랑 귀금속 없어진 사람들이 뒤집어졌던 일이라.... 애가 실수할수도 있지 라고 하기엔 선넘어도 한참 넘긴함
그건 맞음 ㅇㅇ 물론 패기 전에 말로도 타이르고 병원데려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하지만말이지 개패듯이 쳐맞아야 말을 알아듣는 애들이 있어....
ㄹㅇ 저런걸 지금해야 낭만인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