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투르 드 프랑스의 시작을 알리는 스테이지 1.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13.2 km의 TT 스테이지로
길이는 짧지만 코너가 많아 테크니컬한 코스였음.
게다가 비까지 오는 바람에 낙차가 발생하기도 하는 등
위험한 하루이기도 했음.
투르의 첫 스테이지인 만큼 많은 선수들이
마이요 존느를 놓고 대결을 펼쳤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벨기에의 전 내셔널 타임 트라이얼 챔피언이
스테이지 우승과 옐로 져지를 차지한 날이었음.
경기 초반 EF 에듀케이션 이지포스트의 스테판 비세거,
알페신 드쾨닝크의 마튜 반 더 폴 등
여러 선수들이 출발하는 중.
비로 인해 젖은 길. 게다가 코너가 이어지면서
상당히 위험한 코스가 되어버림.
EF 에듀케이션의 스테판 비세거가
두 번이나 낙차하는 불운을 겪기도 하였으며
이후에도 몇 번의 낙차가 일어남.
다행히도 길이 젖어서 다들 큰 부상은 입지 않았음.
알페신 드쾨닝크의 마튜 반 더 폴이
15:30의 기록으로 들어오며
트렉 세가프레도의 바우케 몰레마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서 핫 시트에 앉게 됨.
윰보 비스마의 프리모즈 로글리치는
반 더 폴의 기록보다 약 2초 55 늦게 들어옴.
그루파마 FDJ의 스테판 쿵은
반 더 폴보다 10초 14 늦게 피니쉬.
이네오스 그레네디어의 게런트 토마스는
11초 77 늦은 기록으로 피니쉬.
윰보 비스마의 요나스 빙에가르는
2초 30 늦게 들어옴.
그리고 출발하는 타임 트라이얼 월드챔피언,
이네오스 그레네디어의 필리포 가나.
그 다음으로 출발하는건
윰보 비스마의 와웃 반 아트.
그리고 그 다음은
UAE 팀 에미레이츠의 디펜딩 챔피언,
타데이 포가차르.
필리포 가나는 반 더 폴보다
2초 64 먼저 들어오면서 핫 시트를 차지함.
그런데 곧이어 들어온 와웃 반 아트가
가나의 기록보다 5초 67 먼저 피니쉬하면서
가나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서게 됨.
타데이 포가차르는 반 아트보다
2초 48 늦게 들어오면서 2위에 안착함.
이후 무난하게 반 아트의 승리로 끝날 것 같던 레이스는...
퀵스텝 알파비닐의 이브 람파트가 반 아트보다
4초 55 먼저 들어오면서 반 아트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섬.
그 뒤로 여러 선수들이 달렸지만
아무도 람파트의 기록을 넘지 못하면서
퀵스텝 알파비닐의 이브 람파트가
스테이지 1의 우승을 차지함.
21년 벨기에 내셔널 TT 챔피언이기도 했던 이브 람파트.
올해는 파리 루베에서 낙차로 인해
아쉽게 포디엄에 오르지 못하기도 하였지만
투르의 첫 스테이지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커리어 첫 투르 우승과 함께 마이요 존느를 입는 영광을 얻게 되었음.
과연 옐로 져지를 며칠동안 지켜낼 수 있을지 기대됨.
스테이지 결과 및 종합 순위.
퀵스텝 알파비닐의 이브 람파트가
오늘 스테이지에서 승리하며
1위에 올라 마이요 존느를 입게 되었음.
윰보 비스마의 와웃 반 아트는 5초 차이로 2위에 있으며
시간차가 얼마 나지 않는 만큼
첫주차의 옐로 져지를 노려볼 수도 있는 상황.
마튜 반 더 폴, 마즈 페데르센 등의 선수들도
10위권 안에 있는 만큼 옐로 져지를 노려볼 만 함.
종합 순위를 노리는 선수들 중에서는
UAE 팀 에미레이츠의 타데이 포가차르가
7초 차이로 3위에 안착하며 경쟁자들에게 유리한 위치를 가져감.
그 다음으로는 윰보 비스마의 요나스 빙에가르와
프리모즈 로글리치가 각각 7위, 8위를 차지하였으며
트렉 세가프레도의 바우케 몰레마가 9위,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의 딜런 테운즈가 10위를 차지함.
10위권 밖의 GC 라이더들로는
13위 아담 예이츠(이네오스 그레네디어) +00:23
18위 게런트 토마스(이네오스 그레네디어) +00:25
21위 알렉산더 블라소프(보라 한스그로헤) +00:31
35위 알렉세이 루첸코(아스타나 카작스탄) +00:45
37위 호멩 바흐데(팀 DSM) +00:45
46위 나이로 퀸타나(아케아 삼식) +00:49
51위 다비드 고듀(그루파마 FDJ) +00:50
53위 잭 헤이그(팀 바레인 빅토리어스) +00:51
64위 야콥 풁상(이스라엘 프리미어테크) +00:55
68위 엔릭 마스(모비스타) +00:56
79위 벤 오코너(AG2R 시트로엥) +01:01
83위 기욤 마틴(코피디스) +01:03
109위 리고베르토 우란(EF 에듀케이션 이지포스트) +01:14
등이 있음.
내일은 덴마크의 로스킬데에서 니보그까지 달리는 스테이지 2.
해안가를 따라 이어진 코스로 4등급 업힐이 3개가 나와
산악왕 져지를 원하는 선수들의 BA 참가 가능성이 높음.
후반부에는 니보그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게 되는데
18 km의 길이로 상당히 긴 다리인 만큼
선수들은 바람으로 인해 펠로톤이 쪼개져
에셜론이 형성되는 것을 주의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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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테이지를 우승한 이브 람파트는
퀵스텝 알파비닐 팀 소속으로, 사용한 자전거는
스페셜라이즈드 S-WORKS 쉬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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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투르 드 프랑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스테이지부터 비가 왔는데
다행히 모두 큰 부상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네요.
사실 반 아트가 1위 먹은거 보고
걍 끄고 내일 쓸까 하다가 더 봤는데
람파트가 반 아트를 제치고 1위를 해내네요..대단합니다.
포가차르는 역시나 좋은 기록으로 유리한 자리를 차지했는데
올해는 어떤 GC 대결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내일은 스프린트 피니쉬로 끝날 듯 한데
후반부의 다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그럼 스테이지 2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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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포가차르 개멋지다... 업힐도 미친놈처럼 잘타는데 티티까지 잘해버리네
ㄹㅇ 못하는게 없는 듯 합니다... 더위에 상대적으로 약하다고는 하는데 이것도 극복하면 진짜 3연승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ㅋㅋ. - dc App
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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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폴!
4짤은 구도가 어째 엎어치는거같네
몬하는게 없는 포가챠
윤중헌이 타는 자장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