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너무 파편화해서 글을 싸서 종합해서 올림


일단 신발은 -시-에서 나온 ET7 또는 ET700 블랙이다

정품 보아 다이얼에 나일론 솔을 쓴 평페달화 ㅇㅇ

전기 자전거용으로도 쓸 수 있어서 국내 구매를 추진했으나...

45 사이즈가 290이 아닌 285라는 병1신 사이징 때문에

결국 거금 주고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46을 사왔다

이건 또 더 병1신 같이 292라서 오른쪽이 쬐까 남더라...


아무튼 역시 사이클 신발은 보아 들어간 신발이 편하고

특히 페달 밟는 신발은 바닥에 강성이 있어야 발이 안 아픔

러닝화 부드러운 거 신다가 바꾸니까 통증이 바로 없어짐

다만 이게 나한테는 넉넉해서 공간이 남지만

나는 서양 오랑캐 칼발이라 그런 거고 동양인 발은 아모른직다

혹 이거 보고 살 생각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시착해보셈

(참고로 나눅스는 새 물건 손상 없으면 고대로 반품 가능함)


근데 그래도 좀 밟다 보면 뭔가 발이 뻐근해지는 게 있긴 했음

하지만 세레브한 와타시는 원인을 알고 있었다 ㅇㅅㅇㅇㅇ


답은 바로 발 아치에 맞는 인솔로 바꿔 끼는 것임

발바닥 움푹 들어간 부분을 아치라고 하는데

이게 내려 앉으면서 발이 불편해지는 현상이 생김


머 이 분야 선구자는 누가 뭐래도 스페셜라이즈드인데

얘들이 바디 지오메트리라고 해서 파는 인솔이 있다

가격은 자비없는 5.5만원이지만 맞는 인솔을 꽂기만 해도

경우에 따라선 나처럼 통증이 바로 해소되기도 하는 물건임

발 아치가 특히 기괴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쓰길 바람

발 아치 평평한 물건도 따로 나오니까 꼭 테스트해보셈


글고 이게 내가 위에서 말한 나일론 밑창의 모습임

페달을 한 자리 계속 밟으면 발이 휘어진 상태로 유지되서

혈류가 차단이 되는데(걸을 땐 발이 떨어지니까 안 그럼)

그래서 발이 저리고 아픈 일이 생기는 것인데

이렇게 밑창이 딱딱하면 힘 전달에도 좋지만 발이 휘지 않는다


결론은 -시-랑 -스- 조합으로 발 안 아프게 탔다는 게 요지

참고로 페달도 시마노에서 만든 전기/트레킹 평페달임

신발도 제대로 된 거 신고 페달 세트 조합하니까 킹굳이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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