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이 있는 분들에 해당합니다)


1) 한 쪽 다리를 곧게 펴고 햄스트링을 최대한 늘려 누르는 행위

- 이 스트레칭의 효과는 틀림없이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목표에만 해당하며, 이미 햄스트링에 불편이 있는 경우 더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모든 근육은 탄력을 보존하기 위해 자극의 정반대로 수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과하게 늘린 근육은 오히려 잠시 후 더욱 짧게 뭉칩니다.

- 앞서 말했듯 장기적인 목표를 가졌다면 결국 유연성이 좋아지는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불편이 있는 경우 근육에 상처가 나게 되면, 붙을 때 더욱 짧게 붙게 되어 유연성보다 탄력이 지나치게 강해지게 됩니다.


(SOLUTION) 수축 팽창을 함께 하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늘려서 눌렀다면, 다시 오므려서 한박자, 늘려서 한박자. 길지 않게 호흡마다 좌우를 번갈아 해주십시오.



2) 토끼뜀을 하듯 무릎을 굽히고 콩콩 뛰는 행위

- 슬개골 상부 통증, 즉 슬개골 아래로 이어지는 네갈래근의 두번째 줄기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주로 합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 이 행위는 오히려 근육에 수축하는 성질을 부여하므로, 오히려 슬개골을 당겨올려 마찰하도록 만듭니다.

- 이 스트레칭은 장기적으로든 단기적으로든 좋지 않습니다. 근육이 팽창하여 얇아진 사이 인대는 충격을 받게 되고, 정렬이 잘 되지 못한 분은 가까워진 뼈의 마찰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SOLUTION) 한쪽 무릎을 펴고 다른 쪽 무릎은 굽힌 상태에서 한번, 반대로 한번, 이렇게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을 무분별하게 동적, 정적으로 나누어 행하는 것이 유행인 듯 합니다.

그러나 사실 그러한 분류에 의미는 없습니다.

모든 근육은 호흡과 함께 움직이면서 풀어줘야 하고 팽창시켰다면 수축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몸을 보기 좋게 만드는 피트니스가 유행이기에 기묘한 스트레칭이 유행인 듯 합니다.

매사 운동 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