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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쯤 여친이 사준 썸탈타다

2017년경 삘받아서 13년식 BMC sl01 구매

이때 연 3000km정도 열심히 탐

100/30 달성하고 자랑 ㅈㄴ함

2019년 대전으로 이사가며 자전거 판매

2020년쯤 트렉 마린5 구매

이때쯤 열의가 식어서 많이 안탐
2022년 고향입갤 - 20년식 BMC SLR01 구매

그사이에 뚱돼지가 되서 자출 왕복 20km타며

열심히 몸 회복중.. 그래도 나름 적당히 탄다고 생각(50/30)하고 있었는데?

세종사는 대학 동기가 자전거 샀다고 해서 놀러감.

청주~공주 자전거길 코스 왕복 80km 정도였음..
자전거는 빨간 scr2(2010년대 연식?) 였고

자전거샀다고 한지 두달정도 된거 같았음.

그리고 출발..  평지 치고가면서 항속 30이면 적당하겠지? 하고

밀고 가는데 친구가 뒤에서 자기랑 바꾸자대?

항속 37정도로 계속 밀고가는거임..이게 잠깐 으아아하고 치고 나가는게 아니라 그냥 꾸준하게 그 속도로 내내 탐.

당연하게도 난 넉다운 됐고 돌아오는길엔 거의 글라이더 타듯

한번 밟고 쉬고 밟고 쉬고..

돌아오는 길엔 친구가 답답했는지 빽점놓고 버리고감...

이렇게 내 5년 구력은 개같이 밟혔다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