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 훈련은 사일러 교수라는 사람이 엘리트 선수들의 훈련 방법을


분석하다 보니 고강도 20% 저강도 80% 뭐 이런식으로 저강도 훈련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을


논문으로 발표해서 유명해진 훈련임 ( 고강도 : HIIT , 저강도 : LSD )




실제로 엘리트 레벨에선 LSD 같은 저강도 훈련에 엄청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도 하지만


동호인들에게 과연 최적화된 훈련인지에 관해서는 여전히 논란은 계속되고 있긴 함


사일러 교수도 초반의 주장에서 많은 부분을 수정하고 있기도 하고




여튼 사일러 교수에 의하면 FTP 시스템은 훌륭하지만 훈련량 , TSS 은 소똥 , bull shit 이라고 할 정도로 깜


( FTP 아버지인 앤디 코간 교수나 양극화 훈련의 사일러 교수나 보면 키보드 워리어 고렙들임.... )



그 이유가 예를 들면 FTP 의 80% 로 한시간 운동하면 TSS 가 64 인데


이게 첫 한시간도 64 고 2시간째도 64 고 3시간째도 64 인게 말도 안된다는 거야


시간에 따른 몸의 변화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거지



LSD 강도를 파워로 하게 되면 같은 문제가 발생함


예를 들어 FTP 의 65% 로 LSD 를 한다고 하면


첫 한시간은 65% 가 맞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게 올라간다는거야



이론상으로는 LT1 이하이면 젖산 누적이 안되야 되는데 칼로리 소모가 늘어날수록


FTP 는 떨어지고 처음에는 존2 였지만 나중에는 존3 이상으로 올라가서 젖산 누적이 심해져서


원래 목적대로 피로도 누적을 최소화하지 못하고 ㅈㄴ 힘든 훈련이 되버림



심박도 사실 완벽하지 않지만 그래도 피로가 쌓이면 같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필드에선 차라리 심박을 기준으로 LSD 하는게 나을수도 있음



여튼 나도 65% 수준으로 한참 해봤는데 3시간 채우는게 너무 힘들었음


그래서 56% 수준으로 떨구니까 5시간 가까이도 타지네... 물론 우영우 꿀잼이라서 시간 가는줄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