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반포공원에서 주행 중이었는데, 뒤에서 라쳇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는 걸 보니 곧 내 옆으로 팩라이딩 하는 로드동호회가 추월할 거란 걸 직감했음.
뭐 항상 있는 일이니 공간 내주려고 자도 우측으로 밀착했는데 "왼쪽으로 4명 지나갈게요 감사합니다"라고 한 분이 크게 말씀해주시더라.
이게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쌩초짜 자린이한테는 아무 말도 없이 쌩쌩 추월하는 라이더 무리들이 아직은 공포의 대상이야... '이제 다 지나갔겠지?' 하고 숄더체크 할 때 바로 내 옆에 로드아재가 달리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움찔하게 되더라고.
그래서 추월 인원수까지 미리 언질을 주신 배려에 고마웠던 나머지 나도 "네, 다들 안라하세요"라고 대답했더니, 라이더분들이 "네, 감사합니다. 님도요!"라고 하시고 지나가셨음.
각양각색의 빌런들이 상주하는 한강에서 모처럼 느낀 인류애에 감동받아 마지막 3키로는 스프린트 쳤더니 장경인대염 도짐.
시발.
뭐 항상 있는 일이니 공간 내주려고 자도 우측으로 밀착했는데 "왼쪽으로 4명 지나갈게요 감사합니다"라고 한 분이 크게 말씀해주시더라.
이게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쌩초짜 자린이한테는 아무 말도 없이 쌩쌩 추월하는 라이더 무리들이 아직은 공포의 대상이야... '이제 다 지나갔겠지?' 하고 숄더체크 할 때 바로 내 옆에 로드아재가 달리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움찔하게 되더라고.
그래서 추월 인원수까지 미리 언질을 주신 배려에 고마웠던 나머지 나도 "네, 다들 안라하세요"라고 대답했더니, 라이더분들이 "네, 감사합니다. 님도요!"라고 하시고 지나가셨음.
각양각색의 빌런들이 상주하는 한강에서 모처럼 느낀 인류애에 감동받아 마지막 3키로는 스프린트 쳤더니 장경인대염 도짐.
시발.
이야 매너팩 만났네 부럽다
그러게 기분 좋더라 ㅋㅋ
장경인대는 대부분 높아서 그런 거니 안장 내리자
ㅇㅋㅇㅋ 오늘 토크렌치 도착했으니 조정해봐야겠어 고마웡
인류애 스프린트 뭔데 ㅋㅋ
존나 아프다 낼 정형외과 가서 약 타와야겠음
훈훈하농
경험해보지 못 한 최강 매너 팩이네 ㅋㅋ 언능 나아
그러게 말이야 ㅋㅋ 레어 포켓몬 만난 느낌이었음
오우... 오히려 저런 팩이 많아야되는데 만나기 힘든게 현실 ㅠ
나중에 동호회 가입하면 난 저분들처럼 하려고 ㅋㅋ
아 몇명을 말해 주는게 있구나 좋네
응 ㅋㅋ 저 말 한 마디가 심리적으로 되게 안정감 주더라
이런 매너있는 문화도 자리잡았으면 좋겠다
조금씩 바뀌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봄 ㅋㅋ
우리라도 좋은모습 보여줘야 사람들이 보고 따라할거야 멋쟁이 로싸갤 화이팅!
스캇 TCR 에스웍 BMC 아님?
워낙 어둡고 전방주시 하느라 자전거까진 못 봤어 ㅠㅠ 맞을수도?
최대한 그렇게 다니려고 다님 아까 8시 40분쯤 분수하는데 도착하구 9시 40분쯤 다시 탄천쪽으로 탔는디 갤러도 나중에 매너라이더 하자 굳굳
예압 님도 화이팅!
앤딩 뭐노.....
운수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