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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파워를 내기 위해선 많은 산소가 필요하다


위 그래프를 보면 파워 = a * 산소 , 아주 직관적인 형태의 1차 방정식이다



많은 산소를 줍줍 빨아들일 수 있다면 그 만큼 높은 파워를 내는데 유리하겠지?


2022 뚜르 드 프랑스 마이오죤느의 주인공인 요나스 빙게고는 남들보다 1.5배는 큰 심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심장이 산소를 빨아들이고 몸에 공급하는 엔진 그 자체니까 그 만큼 강력한 라이딩이 가능한거지




여튼 심박 관련해서 신경써야 되는 수치는 3가지 정도야


1. 역치 심박

2. 최대 심박

3. 안정시 심박


위에 그래프로 돌아가보면 파워가 올라갈수록 산소 요구량이 선형적으로 늘어나지만

실제로는 올라갈수록 산소를 얻는데 한계가 생겨. 심폐능력의 한계가 오는 구간인거야


심폐능력의 한계점에서 죽을거 같지면 꾸역꾸역 꾸준히 유지할수 있는 정도의 심박이 역치 심박이야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 같지?

파워로 이야기 할때 FTP 와 같은거야


최대 심박은 자신이 낼수 있는 최대의 심박이야

이건 그냥 사람마다 다 달라

나이에 따라서 계산하는 공식도 있지만 최대 40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

그냥 다 달라


심박이 170이라 힘들겠다? 

케바케인거지. 최심이 180인 사람에겐 역치를 넘기는 수치라서 개힘듬이지만 최심이 220인 사람에겐 템포일뿐


그에 비해 안정시 심박은 남들하고 비슷하게 비교가 가능해


안정시 심박은 아이들링 상태에서 심박수를 이야기 하는데 심장이 단련되고 혈관이 깨끗하고 튼튼하다면

그만큼 심장이 적게 뛰어도 충분한 양의 산소가 공급되니까


보통 일반적인 성인이 분당 70~80? 정도가 일반적인데

운동을 하면 할수록 이게 떨어져


현 사이클링 황제 포가차가 이 안정시 심박수가 34인가 그렇다고 하더라고



그렇다면 심박을 가지고 훈련의 목표를 세운다면


1. 안정시 심박수를 떨군다

2. 역치 심박을 올린다 

3. 최대 심박은 매년 떨어지니까 최대한 빨리 성장해야 한다



역치 심박에 관해 좀더 이야기 하면

위에 그래프에 보면 파워가 올라갈수록 산소 필요량은 늘지만 실제로 산소을 얻을수 있는 한계가 있자나


역치 이상의 파워를 내면 이 부족한 산소만큼 혈중 젖산이 쌓이게 된다

젖산이 일정 레벨 쌓이면 부족한 산소를 채워줘야 다시 고강도의 활동이 가능해져


역치 심박이 올린다는건 높은 젖산 누적에도 적응을 하는거야

엄청 올릴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것도 고통을 참다보면 그래도 참아질만 해지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