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컨셉 스토어에서 프로펠 어드밴스드 프로 1 예약했는데 4개월 연기되고 뭐 이건 기약이 없길레 그냥 모든 자전거 매장에 전화 돌려서 내 사이즈 맞는 리액토나 프로펠 있냐고 물어봄

당시 서울은 전멸이였고 하남에 있는 샵에 리액토 팀카가 하나 어제 들어왔데서 고민 엄청하고 구매했지

근데 샵 사장이 기본적인 정비 하나 못해서 내가 결국 내가 선정리, 느슨하게 조여진 락링 조이고(이게 노답이였음, 이것 때문에 브레이크패드 지랄남), 디스크 로터 정렬, 카본 페이스트 도포

내가 다 직접했음 결국

처음엔 샵들에 맡기려 했는데 내가 많은 샵을 돌아다니면서 느낀건

샵 절대다수가 그냥 자팔이임 ㅇㅇ

수백만원 짜리 자전거 처팔면서 기본적인 정비도 못하는 샵사장들 정말 많더라

좀 발라달라고 부탁하면 '카본 페이스트 그런거 바를 필요없어요~' 이런식으로 대답 찍찍 하고

물론 싯포가 내려가는건 아니였지만 내가 싯포를 진짜 최대치로 내린 상태라 싯포 밑부분이 프레임이랑 딱 밀착된 상태라 가끔 큰 범퍼 밟으면 소음이 났거든

아무튼 이런저런 스트레스 많이 받았고 이후로 샵돌이들은 내가 사람 취급 안함

샵 사장이 자전거에 진심인 가게는 딱 봐도 보이니까 니들도 꼭 그런 샵에서 구매해라

큰 매장이라고 다 잘 하는것도 아니고 작은 매장이라고 못하는 것도 아니야. 진짜 자전거를 아끼고 사랑하는 티가 나는 사장님들이 계시니까 잘 찾는게 능력이지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