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적으로 오늘 온 이유인 외계인 대가리들 구경/테스트
기존에 쓰는 5L짜리 가방은 카메라 넣으면 너무 불안하고
곧 렌즈를 바꿀예정인데 바꾸면 아예 넣을수가 없어서 좀 더 큰거 찾으러 왔음
오르트립에서 여기에 맞는 카메라 쿠션인서트도 있기에 그거랑 같이 테스트해봄
일반 7/6.5리터짜리엔 요렇게 쏙 들어가고
8.5L짜리 특대에는 좀 널널하게 들어감(인서트가 좀 널널해짐)
그리고 내가 갖고있는 가방이랑 다르게
오르트립은 일단 결착부에서 겉 사각형부분이 튼튼하게 사실상 플라스틱 일체형처럼 되어있어서
무거운거 넣어도 가방이 앞으로 흘러내리거나 하진 않을 구조임
(루트웍쓰도 아마 비슷할거임)
그리고 버클도 자석식 버클인데 이게 의외로 많이 강해서 그부분에선 크게 만족함
근데 5L짜리는 그나마 괜찮은데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큰것들은 특유의 그 무늬 형상이 좀 너무 거시기함
그러다 눈이 간 민무늬 클래식 가방들이 오른쪽 위 두개 저거인데
오르트립 창립초기 핸들바백 디자인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함
그래서그런지 특이사항으로 홀로그램마냥 맨 앞 숫자가 오른쪽에서 봤을땐 1982 왼쪽에서는 2022임
아무튼 이 디자인으로 검은색 원단이었으면 바로샀는데 의미가 의미인만큼 그렇게 나올일은 없어보이니까
좀 고민해봐야겠음
그래도 알루그레이 실물이 생각보다 훨씬 차분해서 이쪽으로 마음이 가는중 ㅎㅎ...
(빨간색이 더 이쁘긴 한데 내 자전거랑은 안어울릴거 같음)
그리고 다른 잡템(?)도 구경함
로드게이들이 좋아하는 소형 새들백
"크로몰리 튜빙 최고의 랙 브랜드 투부스"
근데 전시물품은 프론트랙인 타라밖에 읎더라.
sks 그립/이너바엔드
플랫바 안탄지 수년 되긴 했지만 저렇게 잡아보니 억수로 편하긴 하더라
갈매기바
의외로 잡았을때 편한지는 모르겠음 대신 포지션자체가 다양한게 의미가 있을듯
"진짜 컷오프" 부쉬앤밀러 익손 스페이스
비싼 장바구니들
(독일제임)
패니어(리어용)
패니어(프론트였다가 스포츠로 개명당한 놈들)
왼쪽은 -G-팩인데 프레임팩 싯팩 핸들바팩(백 아님)이랑 비슷한 디자인이랑 원단임
그냥 색깔놀이인줄 알았는데 원단도 좀 다르고 뒤쪽 하부 고정고리도 두개인 등등 차이가 좀 있긴 하더라
아무튼 잘 구경하고 옴
오 여기 어디야? - dc App
아이엘인터내셔널 오르트립 등등 독일회사 위주로 자전거용품 수입하는데인데 안양역 근처에 있음 전시장 개방은 매주 금요일만
전 FF들고 다닐땐 리어 페니어에 넣는디....그게 젤 안전한것갓드라구여....
쿠션칸막이 쪼매난거에 넣어서 패니어에 넣으면 솔직히 안전하긴 한데... 카메라들고 자장구탈때 약간 로망같은게 이쁘면 멈춰서 찍고 바로 출발하고 이런거라... 패니어에 넣으면 돌돌돌 풀고 카메라 꺼내고 (자전거를 찍는다면) 다시 말아서 잠그고 찍고 다시 패니어 열고 카메라 넣고 돌돌 말아 잠그고... 하는게 너무 번거롭고 귀찮아서... 안찍게되더라고요
실베추 - Pierre Gasly
헤븐마켓이네... 어우야..
9번짤 가방 내가 쓰는거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