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식 구닥다리 엘파마 스타라인에 쓸
노바텍 허브+알렉스림 휠셋입니다.
특징으로는
엄마야 꿀렁꿀렁
엄청 꿀렁거립니다.
원래는 이럴때 휠 트루잉 스탠드를 갖고와서 리빌딩을 하는게 국룰이긴 한데 귀찮아서
이렇게 할까 고민했는데
음...
일단 프론트 휠은 공간이 안 나와서 그냥 다른 자전거에 꽂은 다음 브레이크 캘리퍼 간격을 서서히 좁히면서 좌우 꿀렁임을 잡아줍니다.
오로지 이 스포크 렌치 하나만으로요.
참고로
스포크 니플을 왼쪽으로 돌리면 텐션이 더욱 강해지고요
반대로 오른쪽으로 돌리면 텐션이 약해집니다.
이걸 스포크 하나하나 다 돌려보면서 전체적으로 텐션을 고르게 하는 게 국룰이긴 한데
귀찮으니까 아픈 곳만 잡아줍니다.
대부분 림정렬이 틀어지는 이유도 충격 등으로 스포크 니플이 풀리면서 생기는 거니까
그쪽만 대충 잡아도 한동안은 탈 만하니까요.
그 결과 프론트는 어지간한 칼브레이크 셋팅에서도 어디 걸리는 것 없을 정도로 잘 잡혔는데요
문제는 리어가....
엄.....
잡으라고 하면 잡아보긴 하겠지만
제 인내심으로는 결코 못 할 짓입니다.
사람 불러야겠네요.
심지어 리어는 상하 편차도 조금 있네요.
때려치웁니다.
아 그리고 비앙키는 웬 거냐면요
친구 자전거를 대리구매한 후 보관하고 있어요.
마침 사이즈도 딱 맞아서 9월까지는 제가 관리하면서 타도 된다고 허락 받았습니다.
암튼 끝.
림 기열! - dc App
악!
상하편차는 초보자가 못잡음.니플 다풀어서 장력 다시 잡아야됨...
리빌딩이라는 말이 괜한 게 아니죠 ㅠㅠ 얼추 다 풀어놓긴 했는데 게이지 없이 야매로 하느니 그냥 때려치우고 샵에 맡기려구요.
잘생각했어 텐션 미터 없이 하면 스포크 해먹어
리어가 여간 잔망스럽지 않네요 좌우는 어떻게 잡아도 상하까지 생각하면 어휴
괜히 저런거에는 에너지 쓰는거 아니에요
약간조정하는건 가능한데 너무크면 노답...
리빌딩이 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