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슈식 하이모드.....

180에 도싸에서 똑딱똑딱 소리나는 거 물어갖고 크랭크 갖고 있던 거 달아서 싹 고쳤다.

슈식이 똑딱이 소리가 비비에서 나는 것도 있지만 가끔 크랭크 끼울 때 스핀들 제대로 안끼워서 편마모 생겨서 비비 베어링이랑 스핀들 마찰로 나는 경우도 있거등...

캐논데일 알미늄 비비 이뻐서 쓰고 싶었는데 스핀들 새로 사고 그거 바꾸는 공구사고...그러느니 걍 집에 있는 경량 카본 크랭크 있어서 그거 꼈다.


전에 타던 아저씨가 열씸히 탔는지 소금기가 여기 저기 있어서 올 분해해서 싹 닦고 구리스 칠하고...


휠셋도 걍 집에 있던 젯플라이 껴 줬다. 튜블리스도 되고.

40대라 휠 낭창거리는 거 느낄 나이도 아니고..


싯포랑 핸들바는 일부러 좀 중량 있는 걸루 했다. 돈 없어서 알.리꺼 사는 데 뽀각나서 죽긴 싫더라.

내 키가 171인데 인심이 78쯤 된다. 옛날 캐논데일 지오메트리에서 50은 좀 작은 느낌이라 싯포 많이 뽑아야 해서 안그래도 유연성 없는 몸뚱아리 너무 힘들길래 호버바 짭퉁으로 골랐다.

잘 맞는다.

크랭크도 크로더 46-30 체인링 달아서 편하다.


하나 걸리는 게 있다면 카셋이 30t 짜리인데 이거 듀라 ss 허용 용량을 넘는다. 근데 보니깐 b텐션 나사 잘 조절하고 어차피 내가 체인링을 작은 거 쓰니깐...

앞뒤 젤 큰거 걸지만 않으면 걍 탈만 하고 심지어 걸어도 크게 무리가는 느낌은 아닌지라 걍 탄다. 싸게 샀는데 뭐. ㅋㅋ


저 셋팅으로 대충 6.8키로 나온다.


가벼운 싯포랑 핸들바 휠셋 쓰고 이래저래 경량질 하면 6키로 초반도 가능하겠지만.. 굳이...


카본휠 좋은 건 알겠지만 쫄보라 다운힐에서 브레이크 많이 잡는데 열변형 나면 가슴 아프고 지갑 아플까봐 걍 알루미늄 휠 쓴다.


이 자전거는 아마도 루베 기변한다 해도 걍 안고 가지 싶다.


내가 노인네라 저런 화려한 데칼이 좋다. 아직 완전 상 늙은이는 아니라 빨강+화려는 좀 그래서 적당하게 녹색 포인트로 들어간 정도가 딱 맘에 든다.


너네도 마음을 좀 비우고 구구형 기함 타면 200언더로 6키로 중반대 탈 수 있을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