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벌어진 일인데..

아들놈 친구 자즌거 체인이 빠짊.

그 집이 교류가 좀 있는 집이라. 얻어 묵은 것도 있고 해서 자즌거 끌고 와 보시라고 핢.

보니깐 걍 체인이 안쪽으로 흘러서 비비와 크랭크 사이에 낀것.

5분만에 빼줌....

자즌거는 황천리 칼라스 던데... 투어니 아랫 등급 구동계 갖다 놓고 유압 디스크를 넣어놨더라...기이한...
기어도 세팅 개판이고 해서 장력만 조절해서 돌려보낸...

근데 그 집 아주머니 왈.

"이 더운날 황천리 끌고 갔으면 2만원 썻을건데 감사합니다.."..

2만원...?...사연인 즉슨 같은 일이 일전에도 있었고... 그때 2만원 주고 고쳤다 함.

앞 타이어는 켄다고.. 뒷 타이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중궈산 타이어라 그거도 물어보니....바람이 빠졌는데 5만원 주고 갈았다더라.....ㅅㅂ....딱봐도 1만원 이하 무근본 타이어 인데..

다 떠나서 타이어 간게 2주 전이라던데..장력 조절 1도 안돼있고....앞 드레일러 레버는 장력 조절 배럴이 부러져있던데...손도 안봐준...

황천리 할만한 듯 하다...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