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부터 9월 11일까지 3주동안 열리게 될

스페인의 뜨거운 그랜드 투어, 2022 부엘타 아 에스파냐.

네덜란드에서의 3일, 그리고 스페인 전역을 돌며

총 3,280.5 km를 달리게 됨.


8/19.

스테이지 1.

위트레흐트 - 위트레흐트.

네덜란드의 위트레흐트에서 시작하는 2022 부엘타.

23.3 km의 팀 타임 트라이얼 스테이지로,

오랜만에 그랜드 투어에 돌아온 TTT 스테이지이기도 함.

도심에서 펼쳐지는 타임 트라이얼인 만큼

코너가 자주 나오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합 순위를 노리는 팀들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임.


8/20.

스테이지 2.

스헤르토겐보스 - 위트레흐트.

무난한 평지 스프린트 스테이지.

등급이 붙은 업힐이 있기 때문에 

스테이지 승리를 원하는 스프린터들과 더불어

초반 산악왕 져지를 노리는 선수들도 나설 것임.


8/21.

스테이지 3.

브레다 - 브레다.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국경이라 불리는

바를러를 지나가는 스테이지.

무난한 평지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어제와 마찬가지로 집단 스프린트가 예상됨.


8/22.

휴식일.


8/23.

스테이지 4.

비토리아-가스테이즈 - 라과디아.

네덜란드에서 날아온 후 스페인에서 시작하는 스테이지 4.

2등급 업힐과 다수의 업힐들을 넘은 후 

3등급 업힐을 지나 다운힐이 이어지는 코스임.

업힐 스프린트 피니쉬가 예상되기 때문에 

펀처와 클라이머들이 스테이지 우승을 위해 나설 듯 함.


8/24.

스테이지 5.

이룬 - 빌바오.

3등급 업힐과 2등급 업힐들이 연달아 나오는 스테이지.

역시 클라이머들과 펀처들이 나설 것으로 보이며

BA의 승리 또한 기대해 볼 수 있음.


8/25.

스테이지 6.

빌바오 - 피코 야노.

이번 부엘타의 첫 중산악 스테이지.

1등급 업힐 두 개가 포함된 코스임.

승리를 노리는 많은 클라이머들이 

BA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종합 순위를 노리는 선수들은 첫 산악 스테이지부터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임.


8/26.

스테이지 7.

카마르고 - 시스티에나.

길고 가파른 1등급 업힐을 넘은 후 

내리막이 이어지는 스테이지.

BA의 스테이지 우승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승리를 원하는 선수들은 업힐에서 어택에 나설 것임.

혹시나 스프린터들이 살아남게 된다면 

스프린트 피니쉬가 일어날 수도...?


8/27

스테이지 8.

폴라 데 라비아나 - 콜라도 판쿠아야.

등급이 붙은 업힐들이 즐비한 중산악 스테이지임.

피니쉬의 1등급 업힐 콜라도 판쿠이야는

길이 10.3 km, 평균 경사도 7.9 %, 최대 경사도 19%로,

경사가 불규칙한 빡센 업힐인 만큼

종합 순위를 노리는 선수들이 나설 수도 있음.


8/28.

스테이지 9.

빌라비시오사 - 레 프라에레스, 나바.

부엘타 첫 주차의 하이라이트인 스테이지 9.

전날과 마찬가지로 등급이 붙은 업힐이 다수 포함되어있음.

피니쉬의 1등급 업힐 레 프라에레스는 

길이 3.9 km, 평균 경사도 12.9%, 최고 경사도 24%를 자랑하는

상당히 빡센 업힐임.


종합 순위를 경쟁할 선수들이 

여기서 걸러질 것으로 예상되며

휴식일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GC 라이더들의 대결이 기대됨.


8/29.

휴식일.


8/30.

스테이지 10.

엘체 - 알//리칸테.

휴식일 이후 2주차의 첫 스테이지.

30.9 km의 개인 타임 트라이얼 스테이지임.

해풍이 부는 장거리 평지 TT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TT 실력이 좋은 GC 라이더들은 시간을 벌 수 있는 기회임.

반면 TT 실력이 떨어지는 순수 클라이머들은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할 것임.

(알///리가 금지어라 부득이하게 /를 추가했습니다 ㅠ)


8/31.

스테이지 11.

엘포조 - 카보 데 가타.

오랜만의 평지 스프린트 스테이지.

약간의 업힐이 포함되어 있지만

크게 어려운 업힐은 아니기 때문에 

BA를 모두 잡아낸다면 무난하게 집단 스프린트로 끝날 것임.


9/01.

스테이지 12.

살로브레냐 - 페냐 블랑카.

등급이 붙은 업힐은 하나밖에 없지만

그 하나가 상당히 빡센 스테이지.

피니쉬의 1등급 업힐 페냐 블랑카는 

길이 19 km, 평균 경사도 6.7%의 업힐로

최대 15%까지 치솟는 불규칙한 경사가 특징임.


경기 후반에 위치한 장거리 업힐이기 때문에 

종합 순위를 노리는 선수들이 

스테이지 우승까지 차지할 가능성이 크지만

BA 또한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임.


9/02.

스테이지 13.

론다 - 몬티야.

자잘한 업다운이 이어지는 스테이지.

큰 업힐은 없지만 전날의 업힐로 인해 

피로가 누적된 스프린터들에겐 힘든 하루가 될 수도  있음.

순수 스프린터보다는 펀처 성향의 라이더들에게 기회가 있을 것이며

BA가 승리할 가능성도 있는 스테이지임.


9/03.

스테이지 14.

몬토로 - 시에라 데 라 판데라.

총 3개의 등급이 붙은 업힐을 넘는 스테이지.

최후반에는 2등급 업힐과 1등급 업힐을 연달아 넘게 됨.

2등급의 로스 빌라레스와 1등급의 시에라 데 라 판데라 모두 

상당히 난이도 있는 업힐이며, 특히 마지막의 시에라 데 판데라는

10% 이상의 경사로 진입해 7%대로 잠시 낮아졌다가

다시 15%까지 치솟는 가파르고 빡센 업힐임.


앞선 스테이지들로 어느정도 정해진 종합 순위가 

크게 변동하거나 더 굳혀질 수도 있는 하루가 될 것이며

포디엄의 윤곽, 그리고 강력한 우승 후보가 탄생할 수도 있음.


9/04.

스테이지 15.

마르토스 - 시에라 네바다. 

이번 부엘타의 퀸 스테이지로 꼽히는 스테이지 15.

총 4,000 m가 넘는 획득 고도를 자랑하며

이번 부엘타의 유일한 등급 외 업힐이자 

유일하게 해발고도 2,000 m가 넘는 업힐이 포함된 스테이지임.


앞서 넘게 될 1등급 업힐 알토 델 푸르체도

길이 9.1 km에 평균 경사도 7.6%인 

쉽지 않은 업힐이지만,

피니쉬의 등급 외 업힐 시에라 네바다는

길이가 무려 30 km나 되는 엄청난 업힐임.


이 업힐은 시작하기 전에 등급이 붙지 않은 업힐을 넘은 후 

약간의 다운힐을 거쳐 경사도 10% 이상의 급경사 구간으로 진입함.

평균 경사 12%인 지옥의 구간을 빠져나온 후 

피니쉬까지 7%대의 경사도가 꾸준히 이어지는 

끝없는 업힐을 올라 해발 2,500 m 위에서 마무리하는 업힐임.


2022 부엘타의 종합 순위를 결정지을 하루로

모든 GC 라이더들의 자신의 순위와 포디엄,

그리고 마이요 로호를 놓고 모든 힘을 쏟아부어

아름답고 멋진 대결을 펼칠 것임.


9/05.

휴식일.


9/06.

스테이지 16.

산루카 데 바라메다 - 토마레스.

3주차의 첫 번째 스테이지.

다시 찾아온 스프린터들의 무대로

마드리드에 가기 전에 포인트 져지를 노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함.

하지만 피니쉬 직전에 약간의 업힐이 있기 때문에 

순수 스프린터들에겐 다소 불리할 수도 있을듯.


9/07.

스테이지 17.

아라세나 - 텐투디아 수도원.

등급이 붙은 업힐은 하나밖에 없지만

업다운이 끊임없이 이어지기 때문에 힘든 하루가 예상됨.

BA의 스테이지 우승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BA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GC 라이더들의 소규모 대결이 일어날 수도 있는 만큼

뒤쳐지거나 시간차를 많이 내주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 할 것임.


9/08.

스테이지 18.

트루히요 - 알토 데 피오르날.

후반에 1등급 업힐 알토 데 피오르날을 

두 번 오르는 스테이지.


두 코스 모두 길이 13.5 km, 평균 경사도 5%로 

아주 빡센 업힐은 아니지만 

길이가 길고 두 번 넘어야 하기 때문에 

피로가 누적된 선수들에게는 힘들 수도 있는 스테이지임.

종합 순위를 노리는 선수들은 업힐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듯.


9/09.

스테이지 19.

탈라베라 데 라 레이나 - 탈라베라 데 라 레이나.

탈라베라 서킷을 도는 스테이지.

선수들은 2등급 업힐 푸에르토 델 피엘라고를 두 번 넘게 됨.

BA의 스테이지 우승 가능성도 있지만

마지막 10 km가 평지이기 때문에 

충분히 거리를 벌리지 못한다면 펠로톤에게 잡힐 수도 있음.

또한 GC 라이더들은 업힐에서 녹아내리지 않게 주의해야 할 것임.


9/10.

스테이지 20.

모랄자잘 - 푸에르토 데 나바세라다.

5개의 등급이 붙은 업힐을 넘는 코스임.

1등급 업힐 3개 모두 6~7%의 평균 경사도와

9~10 km의 길이, 그리고 약간의 급경사 구간이 포함되어

비슷한 구성을 보이고 있음.


이번 부엘타의 마지막 산악 스테이지이며 

종합 순위를 노리는 선수들에겐 

순위를 뒤집을 수 있는 최후의 기회이기도 함.

또한 클라이머들에게 있어서도

마지막으로 승리할 수 있는 무대이기 때문에 

모든 선수가 자신의 힘을 전부 쏟아부을 것으로 보임.

과연 종합 순위가 어떻게 결정될 것인지 기대되는 하루임.


9/11.

스테이지 21.

라스 로사스 - 마드리드.

2022 부엘타 아 에스파냐의 마지막 스테이지.

전통의 마드리드 피니쉬로 돌아왔음.

3주간의 레이스를 마무리하는 축제이자 

동시에 스프린터들에게는 마지막 우승 기회가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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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22 부엘타 아 에스파냐가 시작되었습니다!

스페인의 뜨거운 레이스에서 

과연 로글리치가 4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정리글은 경기 당일 새벽이나 다음날 낮에 올라갈 예정이고

일정상 못 올리게 될 경우 간략하게 정리만 해서 올릴 듯 합니다.


또한 약 1시간 50분 뒤에 시작할 스테이지 1은

늦은 시간에 끝나기도 하고, TTT 스테이지인 만큼

내일 낮에 간략하게 올라갈 것 같습니다.

3주동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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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s://www.lavuelta.es/en  (공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