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시장도 크고 들어가는 자본도 단위수가 다른 데다가, 적은 에너지로 더 멀리 가는게 기업의 수익에 직결되다 보니까, 더 좋은 엔진, 더 좋은 기술, 더 새로운 디자인이 엄청난 속도로 나오는데 당장 전기차-수소전지차같이 신기술이 활성화 되는 속도도 기계 제품중에 탑급이고
근데 자전거는 그게 아니잖아, 출퇴근 용도로는 80년전 자전거를 타고 가도 되고, 이미 일반인이 이동수단으로써 실용성은 달성한지 오래고 앞으로는 취미의 영역이 큰데
가령 2005년 기함급으로 1000만원짜리 로드랑 지금 나오는 기함급 1000만원 짜리 로드랑 비교하면 급차이가 남?
페달질을 잘해도 신기술이 적용된 자전거는 따라 잡을 수가 없나?
규정때문에 죄다 비슷하게 생겼잖어
체감되게 빠르진 않지만 10년전 자전거와 지금의 자전거를 비교해보면 또 은근히 많이 바뀜. 전동과 기계식, 디브식 로드바이크, 기타 규격이라던가, 단수라던가, 클리어런스개선, 타이어 너비 트렌드같이 바로 체감되는 것부터 에어로, 디자인, 튜빙모양과 지오메트리 등등 눈으로 보이지만 체감되지 않는 부분까지.
100년 전하고 지금하고 똑같아 튀어나온 못은 규제 쳐맞고 사라지는 중 로터스나 치타 같은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