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진지하게 타 본게
거진 잼민이때 철티비였는데
친구따라 로드 입문해보겠다고
십 수년만에 내 자전거를 샀는데 그게 황천리 xrs16 더듬이 구클라다

처음에 솔직히 밟는 족족 나가서 개 깜짝 놀람
아 이게 로드뽕이구나 하면서 1년 넘게 탔음
슬슬 타다보니 8단까지는 참아도 브레이크는 못참겠더라
뭔 씨발 브레끼가 잡히질 않누 ㅋㅋㅋㅋㅋ
나는 원래 로드가 이런줄 알았는데
프로맥스인지 뭔지 노근본 림브 자체가 문제였더라고
림 닦고 패드 정상이어도 계속 이러다 진짜 뒤지겠다 싶었다

그래서 스컬400 디브 샀더니
황천리가 진짜 개 씨발 좆병신 자전거라는걸 느끼고
열심히 애정 주던 놈인데 그래 좆같이 보일수가 없드라
그리고 느낀게 앞으로 입문하는 게이들한테는
진지하게 탈거면 황천리 구형 아팔란치아는 중고로도
절대 추천하지 않기로 했다

ㄹㅇ 입문은 제대로 된 클라로 찍먹하던가
아니면 최소 105 한번에 가는게 낫다
그게 카본차면 이중지출 아끼는거고
어쨌거나 진심 황천리 로드는 마실용으로도 부적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