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어그로가 아니다 ㅋ


사건의 전말..


어젯밤 마침 자전거 물통을 알아보고 있는 본인이 다이소 물통 얘기를 하는 ㅇㅎㄹ 갤럼의 글에 댓글을 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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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해주겠다는 미친 여중생의 모습이다...!

(그 물통이 홍대랑 양재 쪽 다이소에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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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저격글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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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사냐는 협박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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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듯이 개포-가양 역풍을 1시간만에 뚫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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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사정으로 4시쯤 구암에서 만나게 된다


오투휠스R 투어니 14kg (애칭 범이?) 와

트위터 T10 pro (애칭 트렉  ※트렉이[트레-기] 연음현상.)

의 웅장한 만남 그리고 다이소 물통 배달 이후


9모 4일 남긴 본인은 안합까지 팩라를 제안했다


뚝배기도 안들고왔지만 충동이 이겼음


기다렸다는듯 잘 따라와~ 를 외치는 ㅇㅎㄹ 갤럼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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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한장밖에 못찍었습니다 제가 폰꺼낼 용기가 없어서요)


14kg짜리로 40km/h를 뽑으며 말뚝선두 서는 ㅇㅎㄹ 갤럼을 열심히 따라갔다


목소리도 존나 크다

지나갈게요와 1열 주행해주세요 를 외치는데 한강이 쩌렁쩌렁 울리는 느낌


안합 도착 이후 ㅇㅎㄹ 갤럼은 쿨하게 사라졌다



벙 후기


수능 끝나고 타자던데 무서워서 쟤랑은 못탈것같다

60으로 트위터 T10 pro 타는 고3짹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