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뽕페달류중 인기제품들인 코나 와와/누크프루프 일렉트론 에보 / 크랭크브라더스 스탬프1임.
본인은 누크프루프 제품을 사용중이고, 신발은 반스를 착용중이었음.
페달의 접지력에도 만족했고, 크게 불편없이 사용하다가 얼마전부터 100이상의 케이던스로 주행하거나,
업힐 주행시 발이 털리면서 엉덩이가 들썩이는걸 느끼게 됨.
그래서 평페달화를 들이려고 조사하다가, 발견한 이것..
크랭크브라더스에서 출시한 자사 스탬프 페달 전용 평페달화임.
이렇게 거창한 소개영상도 있는데,
거두절미하고 신발 특징은 아웃솔 중족골 부분을 자사 스탬프1 페달과 완벽하게 결착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는것과,
앞/뒷꿈치 부분은 하차 후 산에서 안정적으로 끌바를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고함.
본인은 서두에 밝혔듯이 스탬프1 페달말고 누크 페달을 사용중이지만, 대충 형상이 비슷한 뽕페달들은 어느정도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구매했음.
실사후 느낀점은
1.고케이던스에서 발이 거의 안털린다. 확실히 반스보다 안정감이 느껴짐.
2.평지에서 끌바했을때 신발이 미끄러운 느낌은 없다. 산길이나 습기있는 지면에서도 괜찮을지는 모르겠음.
3.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아동용 신발처럼 느껴진다. 앞부분을 뭉툭하게 처리해서 캐주얼한 느낌을 주려고했는지 모르겠으나
본인처럼 발이 작은 (260 사이즈 착용) 게이가 착용시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음.
4.신발이 가벼운 편은 아니다. 또 통기성을 위해서 외피에 메쉬 소재를 썼다곤 하는데 한 여름에 착용하긴 어려울듯.
라이딩 중에는 불편함을 못느꼈으나 착화감이 썩 좋은편은 아님.
5.라인업이 총3가지인데, 가격은 비싼편인것 같음.
본인이 구입한 보아 적용 모델/ 끈을 안쪽으로 당겨서 처리할 수 있게 만든 스피드 레이스 모델 / 일반적인 형태로 끈을 묶어서 착용하는 레이스 모델
보아모델은 정가 220,000 (본인은 199,000에 구입) / 스피드 레이스 180,000 / 일반 끈 모델 156,000.
가격과 더불어 아쉬운점은 보아모델의 경우 색상이 검정색 한 가지 밖에 없다는 것. 수요가 많지 않을것으로 예상해서인지 색상 선택이 제한적인게 아쉽다.
스피드 레이스와 일반 끈 모델은 색상이 비교적 다양하긴한데 미묘함. 흰색모델들은 독일군 스니커즈 형상임.
한줄요약:뽕페달용 평페달화를 고민중이라면 한 번 질러볼만하다. 갸우뚱해지는 가격이긴하지만 자전거판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아이템은 별로 없는 것 같다.
구입tip:신발은 작게 나온듯함.
무조건 반업, 본인 평소 255 착용, 발볼 좁은편인데 260사이즈 적당했음. 칼발일 경우 1업 추천. 발볼러일 경우는 정사이즈해도 될 것 같음.
신발 너무 못생겼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