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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이 붙은 업힐이 즐비한 스테이지 8.

무려 6개의 업힐을 넘어야 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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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엘타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피니쉬의 1등급 업힐, 콜라우 판쿠아야.

길이 10.1 km에 평균 경사도 8.5%인 업힐로

경사도가 불규칙한데다 최대 19%까지 치솟기 때문에 

상당한 난이도의 업힐임.

특히 마지막 2 km는 9~11%의 경사도가 이어지는

가파른 구간이 나와 아주 힘든 피니쉬가 되었음.


오늘과 내일, 그리고 휴식일 이후의 TT 스테이지까지 

이번 부엘타에서 가장 중요한 3일로 꼽힌 만큼

GC 라이더들이 시간을 벌기 위해 나섰으며,

BA 역시 승리를 위해 나선 하루였음.


경기를 출발하지 못한 라이더들도 있었는데,

팀 DSM의 니키아스 안트와 마크 도노반,

아케아 삼식의 안토니 델라플라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부엘타를 떠났고

그루파마 FDJ의 제이크 스튜어트도 경기를 포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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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시작되자 

아스타나 카작스탄의 알렉세이 루첸코를 필두로 

바레인 빅토리어스의 미켈 란다,

앵터마셰 완티 고베흐의 레인 타라마에 등

여러 라이더들이 어택에 나섰음.


이네오스 그레네디어의 리처드 카라파즈와 

모비스타의 알레한드로 발베르데도 

BA에 합류하기 위해 어택했는데,

리더 져지를 보유한 퀵스텝 알파비닐이 

이를 가만히 둘 리 없었고 

페이스를 올리며 추격한 끝에 

카라파즈와 발베르데를 다시 잡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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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업힐인 2등급 업힐, 알토 데 라 콜라도나를 넘는 BA.

알페신 드쾨닝크의 제이 바인이 어택해 

정상을 가장 먼저 넘으며 산악 포인트를 획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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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에 합류한 그루파마 FDJ.

티보 피노의 승리를 위해 

팀원 두 명을 데리고 어택해 BA에 합류했고,

10명의 BA는 펠로톤과 4분까지 시간차를 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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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톤을 끄는 퀵스텝 알파비닐.

BA와의 시간차는 여전히 4분대를 유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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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업힐에서도 가장 먼저 정상을 넘으며 

최다 포인트를 획득하는 제이 바인.

바인은 남은 업힐에서도 모두 정상을 먼저 넘어 

포인트를 획득, 산악왕 져지를 가져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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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펠로톤을 끌고 있는 퀵스텝 알파비닐.

BA를 크게 추격하지 않으며 시간차는 4분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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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에서 달리고 있는 트렉 세가프레도의 마즈 페데르센.

클라이머가 아니기 때문에 승리할 가능성은 없지만 

현재 포인트 순위 1위인 샘 베넷과 포인트 차이가 

15점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오늘 스테이지의 중간 스프린트 구간에서 

최다 포인트인 20점을 획득한다면 

그린 져지를 빼앗아 올 수 있기 때문에 BA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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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스프린트 구간을 가장 먼저 넘는 마즈 페데르센.

20점의 포인트를 획득하며 그린 져지를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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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을 달성한 페데르센은

경사가 시작되자 BA에서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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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업힐,

1등급 업힐 콜라우 판쿠아야에 진입하는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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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와 3분대까지 시간차를 줄인 펠로톤도

판쿠아야에 진입함.

퀵스텝 알파비닐의 줄리앙 알라필립이 

업힐 직전까지 펠로톤을 이끌었는데

업힐이 시작되자 이네오스, 모비스타 등이 

앞으로 올라오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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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업힐을 오르며 

점점 조각나기 시작하는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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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신 드쾨닝크의 제이 바인이 페이스를 올리며 어택하고

여기에 그루파마 FDJ의 티보 피노와 

앵터마셰 완티 고베흐의 레인 타라마에가 따라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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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엄청난 파워로 두 선수를 떨구고 

솔로 어택에 나서는 제이 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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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난 BA도 바인을 추격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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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업힐을 오르는 펠로톤.

퀵스텝 알파비닐이 선두에서 리드하는 가운데

이네오스 그레네디어도 앞쪽에서 달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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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에서 떨어지는 바레인 빅토리어스의 미켈 란다.

열심히 달렸지만 아쉽게도 힘이 다해 따라붙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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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앞쪽에서 바인을 추격하는 피노와 타라마에.

UAE 팀 에미레이츠의 마크 솔레르도 

추격 그룹에 따라붙는데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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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에는 여전히 제이 바인이 달리는 중.

좋은 폼으로 달리며 추격 그룹과 30초 이상의 시간차를 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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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펠로톤에서는 

이네오스 그레네디어의 타오 게이건하트가 어택!

곧바로 퀵스텝 알파비닐의 렘코 에베네폴과

모비스타의 엔릭 마스,

윰보 비스마의 프리모즈 로글리치가 따라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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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에서 뒤쳐진 아스타나 카작스탄의 

알렉세이 루첸코를 잡는 에베네폴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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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서는 UAE 팀 에미레이츠의 후안 아유소와

아스타나 카작스탄의 미겔 앙헬 로페즈,

보라 한스그로헤의 제이 힌들리가 

에베네폴 그룹을 추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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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 그룹은 피노와 타라마에가 떨어지고 

UAE 팀 에미레이츠의 마크 솔레르만이 남아 

선두의 바인을 추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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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의 제이 바인은 

마지막 1 km로 진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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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과 1분 44초의 차이로 달리는 에베네폴 그룹.

에베네폴, 마스, 로글리치와 함께

이네오스의 카를로스 로드리게즈와 

팀 바이크익스체인지의 사이먼 예이츠도 따라붙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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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네폴 그룹을 추격하는 아유소 그룹.

BA에서 떨어졌던 알렉세이 루첸코도 

아유소 그룹에 붙어서 달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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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초까지 시간차를 줄였던 마크 솔레르.

하지만 힘이 점점 빠지면서 시간차가 다시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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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알페신 드쾨닝크의 제이 바인이 

가장 먼저 들어오며 스테이지 8의 우승을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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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초 후 피니쉬한 추격 그룹.

뒤쳐졌던 타라마에가 바싹 쫓아왔지만

간발의 차로 솔레르가 먼저 들어와 

솔레르가 2위, 타라마에가 3위로 피니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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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20초 후 피니쉬한 메인 그룹.

엔릭 마스가 막판에 어택했지만

에베네폴이 곧바로 반응해 어택을 차단하며 

에베네폴, 마스, 로글리치는 동타임으로 피니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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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파워로 어택에 나서 

모두를 떨구고 승리를 차지한 제이 바인.


즈위프트 아카데미 출신으로 프로 선수가 된 제이 바인은

오늘 스테이지의 모든 업힐에서 어택해 

산악왕 져지를 획득한 데 이어

마지막 업힐에서도 강력한 파워로 어택해 

모두를 떨궈내고 자신의 두 번째 

그랜드 투어 스테이지 우승을 만들어냈음.


인터뷰에서 바인은 

"놀랍습니다. 첫 번째 승리 이후 자신감이 훨씬 

더 높아진 것 같아요." 라고 하였음.

승리의 기세를 탄 제이 바인이 

남은 스테이지에서도 활약해 

최고의 클라이머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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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8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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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순위.

퀵스텝 알파비닐의 렘코 에베네폴이

오늘 마지막 업힐에서 방어에 성공해내며 

여전히 종합 1위를 차지하고 있음.

내일 스테이지와 휴식일 이후 TT 스테이지까지 

리더 져지를 지키는 것이 목표라고 발표했는데,

TT 실력이 뛰어난 만큼 리더 져지를 입고 

TT 스테이지에 들어간다면 시간차를 더욱 벌려 

종합 우승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임.


2위의 엔릭 마스는 오늘 좋은 폼으로 

에베네폴에게 따라붙어 달렸으며 

마지막에는 어택을 시도해보기도 했음.

경쟁자들 중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남은 산악 스테이지에서 시간을 벌어본다면 

순위를 뒤집어 볼 수도 있을듯.


3위의 프리모즈 로글리치는 

이전 산악 스테이지에서 에베네폴의 어택에 

붙지 못하고 떨어졌으나, 오늘은 잘 붙어 달리면서 

순위 방어에 성공하였음

1분 1초라는 적지 않은 시간차이지만 

아직 부엘타는 많이 남았기 때문에 

충분히 역전의 가능성이 남아있음.


그 외에 이네오스의 카를로스 로드리게즈와 

타오 게이건하트가 피해를 최소화하며 

각각 4위와 5위로 올라왔고

UAE의 후안 아유소도 열심히 따라붙었지만 

시간을 잃고 6위로 내려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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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순위.

트렉 세가프레도의 마즈 페데르센이 

오늘 스테이지의 중간 스프린트 구간을 

가장 먼저 넘으며 그린 져지를 가져옴.

그러나 2위인 샘 베넷과의 포인트 차이가 

크게 나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바뀔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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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포인트 순위.

알페신 드쾨닝크의 제이 바인이 

오늘 스테이지에서 상당히 많은 포인트를 차지해 

새로운 산악왕 져지의 주인이 되었음.

2위인 마크 솔레르와 큰 격차가 있기 때문에 

당분간 산악왕 져지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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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휴식일 전의 산악 스테이지인 스테이지 9.

총 5개의 등급이 붙은 업힐을 지나가는데,

피니쉬의 1등급 업힐 레 프라에레스는 

3.9 km의 짧은 업힐이지만 평균 경사도가 12.9%,

최고 경사도가 무려 24%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업힐임.

극악의 업힐 피니쉬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과연 GC 라이더들 중 누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 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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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테이지를 승리한 제이 바인은

알페신 드쾨닝크 소속으로, 사용한 자전거는

캐니언 얼티밋(신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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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바인의 두 번째 승리입니다!

즈위프트 아카데미 출신 라이더의 

그랜드 투어 두 번째 스테이지 우승과 

산악왕 져지 획득이라니..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 멋지게 활약했으면 좋겠네요.


내일은 극한의 업힐 피니쉬가 기다리고 있는 날입니다.

경사도가 최대 24%까지 찍히는 업힐인데,

과연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기대되네요.

그럼 스테이지 9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