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은 업힐....돌깔린 언덕 혹은 거적째기 깔린 언덕에서 기어비 모자람+ 호기롭게 장착한 므틉 클릿에 체결하는 요령 없어서 옆으로 풀썩 낙차.


젖은 통나무 하나는 어떻게 직각으로 갔는데, 바로 나온 통나무를 사선으로 넘다가 사이드 낙차. 


젖은 통나무 피했는데, 젖은 평평한 돌 있어서 뒤가 털리면서 낙차. 


어쨌든 올라와서 한숨 돌리고 즐거운 다운힐과 멋진 사진을 기대해봄. 업힐은 힘든거라 자부해 봄.  


내려가는데, 충격은 1도 흡수 못하는 리지드 포크와 통통 튀는 하드테일의 특성으로 그립 잃고 낙차.


멘탈 부여잡고 내려가는데, 급격한 경사에서 보인 통나무. 다음 장마로 인해 푹 꺼진 땅에 크랭크 걸리면서 앞으로 크게 낙차. 


그리고 낯선 천장. 


결국은 산은 포기하고 도로에서 깔짝 깔짝.... 


근데 굵은 타이어에 느린 반응성으로 타이어 교체해 보지만..횡하니 비어 보이는 포크에 정떨어져서..


[판매] 요즘 대세인 그래블 바이크 판매 합니다. 


해피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