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붕이 형님들 어제 금강종주하러 갔다왔지영~~



저번에 깜빡하고 못찍은 합강공원 인증센터 도장 단 하나!!!! 다시 찍으려고 갔음 ( ˃ ˑ ˂ )
근데 생각보다 금강 종주길 엄청 잘해놔서 겸사겸사 라이딩도 할 겸 스트라바 100키로 랜도너스? 퀘스트도 깰겸 갔다 왔지영


순풍 개꿀이구영~~~~ +(๑❛ᴗ❛๑)+




세종시 부강면 가는데만 3시간이지만 막상 기차타니까 설레지영ㅋㅋㅋㅋ
근데 날씨가 좀 흐릿하지영...오늘 화창하다고 했는데ㅋㅋㅋ


부강역 도착해서 뼈해장국 먹고 싶었지만 이 가게가 점심까지만 운영하고 나머지 다른 가게도 일요일은 휴무라 그냥 만만한 중국집 감 이 가게도 동네에선 나름 맛집인듯..?
간짜장+탕수육 미니 시켰지영



탕수육 부먹으러 나오누ㅋㅋㅋㅋ사장님 맛잘알 ㅇㅈ?
미니치고 양도 넉넉했는데 고기에 비계가 좀 많았지영ㅎㅎ;;;
간짜장은 좀 많이 짯음..



간장+고추가루 양념에 냠냠





점심 맛있게 먹고 15분 거리에 있는 합강공원 도착했지영
도장 찍으니까 이슬비 내리더라 ㅅㅂㅋㅋㅋ 그래도 이왕 왔으니 재밌고 타고 가지 뭐 ~~





탕수육의 힘으로 백제보 인증센터까지 안쉬고 바로 갔지영
백제보cu는 다른 편의점에 비해서 왜 더 비싼 느낌이지อ_อ;
기분 탓인가 아무튼 카페인 섭취 냠냠 해주구영 



커피 마시고 있는데 옆에서 엉금엉금 기어가길래 찍어봄ㅎㅎ


백제보에서 출발한지 10분도 안됐는데 한손으로 노래 고르다가 낙차함ㅋㅋㅋ 하
다행히 긴팔 긴바지 입고 있어서 옷이랑 가방만 찢어지고 무릎만 살짝 까졌지영


설상가상 넘어지기 무섭게 비 쏟아짐
내가 일요일에 군산-세종 비오는지 하루에 몇번씩이고 확인했는데 기상청 새끼들 진짜 죽이고 싶누ㅋㅋ


이제 딱 절반 왔는데 하ㅠㅠ


일단 네이버 검색해보니까 옆에 부여 시내 있길래 삼천리 가서 고치려다 막상 타보니까 탈만하고 브레이크,변속은 잘 돼서 일단 출발함... (◎_◎;) 



끝없이 펼쳐지는 종주길...저번엔 지루했는데 비도 오고 낙차 하는 바람에 평지만 나오니 불행 중 다행이지영ㅋㅋㅋ

그럭저럭 탈만한데 오르막 오를때나 커브 돌때 좀 위험한거 같아서 일단 싸붕이 형님들 조언 참고하러 다시 디시 켜봄
앞바퀴 가랭이에 끼우고 핸들바 힘껏 돌려보라네


아 장난하나 ㅅㅂ 그게 되겠누








엥 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붕이 형님들 ㄱㅅㄱㅅ 진짜 이때 고마웠지영ㅎㅎ
유튜브 링크 달아주신 형님도 감사했어용 근데 렌치가 없어서 못따라했네영ㅠㅠ



다시 신나게 달려주지영~~~


진짜 하루종일 비오지영 ʘ_ʘ 세종시에서부터 계속 이슬비 맞고 오다가 부여 진입하니까 빗줄기가 굵어지지영...
이쯤 되니 내가 뭔 개고생인지 현타 오지영....
그냥 적당히 세종시에서 자장구 타고 내려올걸ㅠㅠ


어찌어찌 군산역 도착했지영 ㅎㅎ



져지 한번 입어보고 싶어서 알리에서 산 져지 개시 첫날에 빵구내버렸구영~~




완전 거지꼴 됐지영ㅋㅋㅋㅋㅋ



기차 시간까지 2시간 좀 안되게 남아서 진짜 내가 봐도 거지꼴이길래 화장실에서 세수도 좀 하고 옷에 모래도 좀 털어냈지영...(화장실 바닥,세면대에 묻은 모래도 깔끔하게 치웠어요ㅎㅎ)
재정비 한 후 커피 한잔의 여유 딱 좋지영





분명히 날씨 좋고 평지위주 코스라 샤방라이딩 기대했던 자붕이였지만 비와서 난이도 급상승한 하루였지영... (◎_◎;)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안라하십쇼  +(๑❛ᴗ❛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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