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청학동처럼 도둑이 없는건지

나야 내일 당장 복동 당해도
복동이가 무거워서 고생했겠구나...싶은 철티비라
지하주차장에 처박아둔다만

거치대 보면 대부분 생활차긴 한데
군데군데 탈출이나 스캇이 있고
하이라이트는 주차장 계단 난간에 묶인 메립다 로오드 인데
몇년째 물통케이지에는 맛밤 빈봉다리 꽂힌채로 방치 중
복동이가 와도 내 자장구까지는
도무지 순번이 안돌아올거 같다

생활차로 보이는 구닥다리 하이브리드는
상가 입구 근처에 자물쇠도 없이 놓여있고
가끔 아재 하나 타고 다시 그 자리에 갖다두는거만 봄

혹시 복동이는 환상종인 것은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