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태풍 때문에 내일부터 못탈까봐

몸 뒤지게 안좋은데 무리해서 타기로 결정!

병림픽 진짜 많이 겪음 ㅋ


특히 이런 경우가 많은데,

어떤 놈이 튀어나감

응 그래 가라~

하고 lsd하는데 또 다른 놈이 튀어나감

이 때는 템포업을 해서 속도 올리는 타이밍

막 얘랑 병림픽을 해서 이겼어!

반환점 가니까 처음 튀어나간 놈이 어느 샌가 내 뒤에서

전조등 끄고 붙어있음 ㅋㅋㅋ

"어? 저 아저씨 아까 나간 그 사람 같은데??"

하니까 페달 놓고 고개 숙임 ㅋㅋ



테이크 2

파란 저지 돼지가 뒤에 붙었어

그래 가라~ 하고 냅두는데 사력을 다해 스프린트를 치더라고

잘가!! 하고 가는데

그러다가 잼민이가 있더라고?

좀 놀리고 싶어서 살짝 살짝만 밟아주는데

여의도 편의점에서 갑자기 분명 아까 나간 파란 로뚱이 또 사력을 다해 스프린트를 쳐 ㅋㅋ

아니!! 아저씨 아까 내 앞으로 갔잖아요!!

그러고서 나도 이제 좀 밟아주려고 속도 올리니 편의점으로 쏙~ 들어감

아 ㅋㅋㅋㅋㅋ

테이크 3

그대로 쭉 가는데

또 누군가 추월을 해

누군가 보니

안합에서 나 추월한 특이한 저지 입은 아저씨임

아니 ㅋㅋ 한~참 전에 나갔는데 어느 새 또 내 뒤에 ㅋㅋㅋ

잼민이랑 놀다가 추월한 듯 ㅋㅋ

이건 몸도 풀렸겠다 걍 밟아버림


요새 로뚱들 순간이동 잘하네 ㅎ


참고로 여의도 중앙 자도

조온나 헬이다

자도에 포장마차 있어서 여의마루~마포대교 여기는

사람들이 좌우도 안보고 자도에서 걸어다님


병림픽 간만에 하다가 예전 페달링 다시 터득함

lsd하다가 완전 까먹고 있었네

로뚱 아저씨들
ㄱㅅㄱㅅ재미있었음

끝 즐거운 야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