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때 자전거 안타다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bmx랑 픽시로 자전거 다시 타기 시작했는데, 이때도 1년반 정도 새에 온갖 똥템 존나 사고 팔다가 로드 주로 타기 시작함.
1. 자지언트 scr (그 당시 국민 입문로드) 사서 잘 타다가 갑자기 팔아치우고 꼬물 구랠 고철차 넘어감.
2. 얼마 못 견디고 구랠 팔고 중고 tcr 업어옴.
3. 해외여행갈려는데 돈 부족해서 tcr 팔고, 나중에 클래식 크로몰리(로씬 기블리) 고철차 또 업어옴. 근데 다운튜브 프릭션 더듬이에 적응 못하고 쌉구형 듀라 7400 레버 가져와서 달고 그후로 그냥 맘 비우고 몇년 잘탐.
3. 외국나와서 20대 후반에 므틉 입문함. 근데 인터넷에 속아서 하드테일 트레일로 시작.
4. 하드테일 올마 타는 고인물이랑 같이 탄적 있는데, 알루미늄말고 steel is real 자꾸 외치길래 뽐뿌 받아서 크로맥 프레임 300달러로 세일하는걸로 교체. 최신 지오메트리에 감탄했지만 뭐 잔진동이 덜하고 그딴건 없었음...
5. 유일하게 그나마 후회 안남게 잘산건 코로나 직전에 600달러 주고 산 신동품급 포커스 마레스. 와이프 갈굼에 못견디고 팔던 판매자의 표정이 여전히 기억난다.
5. 대충 1년반정도 하드테일 올마에 고통받다가 뒤늦게 저렴하게 폴리곤 시스큐 t8 풀샥 들이고 몸이 편안해짐.
똥템 사고 팔면서 손해 본 금액이랑 낭비한 시간 다 합치면 어우야 ㅠ
자전거 연대기
포커스 마레스 동지가 있군요.. 저는 물론 개씹쌉좆구형입니다
내것두 구형임 ㅋㅋ 17년 아니면 18년식일듯
보닌 16년식 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