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의 기록적인 강수 이후 자전거를 타면서
온몸과 온 자전거가 뻘밭에 담궈 진 후...
펜더를 사야겠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사서 달았음
그러다가 오늘 한강을 경유하면서, 물웅덩이가 곳곳에 있어서
얼떨결에 펜더의 성능을 테스트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됨
(참고로 며칠전 자전거의 상태고 이 이후에 흙먼지는 거의 안붙었다고 보면 됨)
리어는 원래 싯스테이용 토픽 D플래시 펜더를
공간이 안나와서 어거지로 싯포쪽에 달았고
프론트는 SKS 플라스틱제 펜더를
발 간섭때문에 약간 재단해서 달았음
일단 자전거 탐구
원래 프론트 다운튜브를 제대로 세차를 안해서 기존에 흙먼지가 있었는데
이번에 주행하면서 펜더 아래쪽부분에 흙탕물이 더 달라붙었음.
특이하게도 밑에서 튄 물이 다운튜브에 튕겨서 다시 펜더로 붙어서그런가, 펜더 끝부분에도 흙이 튀어있음
펜더 안을 만져봤는데 흙범벅이라 손이 상당히 더러워질거 같아서 그만 만지기로 했음
그리고 발간섭때문에 펜더를 재단하면서 잘라내서 그런가, 주행중에 발쪽이나 정강이 쪽에 물이 튀는 느낌이 종종 들었음
그래도 윗쪽은 자전거가 아예 깨끗한 느낌이라
이번엔 리어 차례인데, 일단 펜더 위에도 흙탕물이 다소 붙어있었음
밑에는 당연히 훨씬 많음
이게 다 등으로 갔다고 생각하면...
그리고 펜더자체가 높은데있어서 당연하게도 그밑은 십창남
근데 이건 세차를 해주면 되니까 큰 문제는 아니고
이제 진짜 중요한 헬멧과 등인데
헬멧에는 사실상 흔적도 없음
등
검은옷 고려해도 거의안튐
다만 주행중에 리어 펜더로 제대로 가려지지 않는 양쪽 궁댕이나 허벅지쪽에는 물이 튀는 느낌이 종종 들긴했는데
그래도 예전마냥 안장전체가 축축해지는게 아니라 안장은 뽀송뽀송한거 보면
효과 괜찮다!
끝
효과오지네 꼬리곰탕각
ass-saver
응디 따땃(안축축)함
펜더 효과 진짜 좋음 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주저하게되는 리마운트 펜더때매 더 주저하게 되는거 제외하면 진짜좋은듯 원래는 풀펜더 비슷한거 달고싶었는데 공간상 제약때문에 저런거 달았는데 보호력이 기대이상인듯
과감하게 뛸때마다 다리에 걸림
ㄹㅇㅋㅋㅋ
와 리어펜더 엉성해보이는데 져지보호 효과 개ㅆㅅㅌㅊ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