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가민에게 붙는 불만이 하나 있다.
그것은 일반 '스마트폰'에 비해 기능도 딸리고 화면도 작은
저 초코미한 사이클링 컴퓨터가
가격은 왜 스마트폰에 비해 가격을 더럽게 처받는지
근데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항상 가민을 산다.
이것에 대해서 내 생각을 말해보자면,
우선 사이클링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동일 선상에 놓고
가격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지 않을까 싶다.
스마트폰은 말그대로 '폰(phone)'이 주 기능이며
사이클링 컴퓨터의 기능을 온전히 수행이 가능한다 할지라도
사이클링 컴퓨터의 기능은 스마트폰의 주 기능이 아닐뿐더러
장시간 야외에서의 활동을 전제로 하는 사이클링 컴퓨터와는 다르게
스마트폰은 일상에서의 활동을 전제로 기능이 맞춰져 있어
사이클링 컴퓨터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사이클링 컴퓨터는 말그대로 사이클링시
라이딩을 보조해주는 개념의 소형 컴포터블 기기로써
사이클링과 관련된 기능만 담으면 되는 기기이며,
야외 활동 특성상 안정성과 배터리의 효율성을 어느정도 신뢰있게 챙겨야 하기에
스마트폰처럼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할 수도 없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그러므로 일반 스마트폰의 비대한 액정과 다양한 기능과는 정 반대로
어느정도 충분한 정보의 표출이 가능한 적당한 크기의 액정과
배터리의 효율성을 생각하여 적당한 기능만을 탑재할 수 밖에 없으며
스마트폰처럼 비대해진 액정과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한다면
배터리의 안정성 밎 지속시간과 휴대성을 포기해야 하는
사이클링 컴퓨터로써의 본질 자체가 어긋난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 기능들을 생각해보면
사이클링 컴퓨터는 충분히 라이더에게 적재적소에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그 기능들을 챙기며 배터리의 지속 시간을 짧게는 10시간 길게는 수십시간 가량
동작을 보장해주고 있음.
반면 일반 스마트폰의 작동 시간이 많게는 8~10시간 사이이고..
게다가 가민은 사이클링 컴퓨터 업계의 선두라고도 할 만한 것이
시작을 애초부터 근본있게 gps 계열 쪽으로 출발한 회사이고
차량 네비게이션 쪽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레저 산업 진출시에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가며
필요한 기능들을 꾸준히 개발하며 다른 후발주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도
아직까지 꾸준하게 업계 선두로써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기능만큼은 타 후발주자들에 비해 지금도 앞서간다고 생각하며(멀티밴드 gnss, 다양한 라이더 친화적 데이터 수집 기능 등)
이런 모습을 볼때 가민의 가격책정은
약간 비싸다고 생각할 순 있어도 어느정도 합리적인 가격대라고 보여짐.
그래서 아직도 다들 보면
처음엔 타사 사이클링 컴퓨터 제품으로 입문을 하여도
종착지는 결국 가민으로 가는것이고...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
사실 파미만 폰으로 지원됐어도 공기계하나 붙여놓고 가민안썻을거같은데 난
러닝타임이 가장 큼
ㄹㅇ 파미만 되도 중고 갤러시 달고 다님 - dc App
이돈씨
가민이랑 폰을 같은 장비라고 보는게 이상한건 맞지만 그래도 저 개씹창 버벅버벅 기계가 100만원 넘는건 말도안되는 개 폭리라고 생각함 그래봐야 가민만한게 없으니 사겠지만
어떻게 저런 개좆만한 잘하는거라고는 GPS 밖에 없는 색기가 아이폰같이 존나빠른 AP에 디스플레이는 비교도 안되게 좋은 애들이랑 같은가격이야 ㅆㅂ 좆같은새끼들 그래봐야 살거지만
돈없으면안사면된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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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
애플워치에 ANT+ 달아달라고!! - dc App
애플워치는 어차피 배터리조루라 사이클링에 특화안됨
이번에 나오는 애플워치 울트라에 달아주면 되자나.. - dc App
응아님
이런 좋은글에 비추가 박혀서 슬프다
궁금한 게, 어차피 쓰는 기계, 기술?이야 다 똑같은 거고 결국 소프트웨어나 데이터분석 차이 아님? 그게 가민이 그렇게 압도적임?
사실 솦트나 데터분석도 그닥.. - dc App
그럼 기승전가민은 대체 왜..
아 본문 다시 읽었다. 대충 조금은 더 낫다 정도로.
가민 좋아서 쓰는게 아님. 안 쓰고 싶은데 경쟁자들도 뭐 하나씩 빠진 병신이라 가민 쓰는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