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자도 그 63빌딩근처
위쪽

갈래길쪽으로 들어가려는 중에

한참 뒤에서부터 지나가겠습니다 지나가겠습니다
소리들리다가 점점 가까워짐
내 바로 뒤까지 온 시점에서 갈래길 딱 가운데쯤였는데

? 여기 안그래도 차선들 겹치면서 위험한데
무조건 주변보고 속도 줄였다가 가야하는곳에서
추월까지하면서 지나간다고????
싶은 찰나
세대가 쑥 지나감

갈라지는길이라 차선도 애매하게 뒤섞이는데
뒤에놈들이 어디방향으로 가는지
어디로 피해야할지도 모르니
존나생명의위협을느껴서
속도 줄이다못해 거의 멈추다시피함

저녁한창시간대라 사람도 많았는데
세대가 순식간에 거기 지나가는사람들 토초화시킴

위쪽길로 올라가던데 따릉이한대는 걔네 피해서
아예 인도까지 도망갔다가 다시 자도 복귀하려는데
다른로드가 지나가다가 박을뻔하고
순식간에 자도 개판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