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2주차 자린이 저번주 주말 밤에 서울-양수 라이딩 하러 갔음
자린이라 처음 알았는데 팔당쪽 자전거길은 원래 시간 늦으면 불 다 끄는거야?
터널 지나서 양수쪽으로 평속 20 초반으로 기어가고 있었는데 능내역에서 2키론가 더 갔는데 갑자기 가로등 불꺼서 암것도 안보여 ㄹㅇ 라이트 불빛범위만큼만 보이더라
거기서 양수역까지가 더 가까웠는데 어두컴컴한 숲길 졸라 무섭고 앞에서 부스럭 소리 나자마자 들개나 멧돼지 같은거일까봐 필사적으로 빤쓰런 침
거기서 한 1키로 정도는 속도 45정돈가 나오더라 졸라 필사적으로 밟아서 ㅋㅋㅋㅋㅋ
놀란 가슴 진정하고 평속 30~28 정도로 밟아서 팔당 도착함
팔당 도착하고 막차 간발의 차로 놓치고 다 터진 허벅지로 미음나루고개 넘어서 허벅지 더 터지고 3일동안 골병듬
야간라이딩 개무섭네;; 한강 말고는 밤에 타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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