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동안 거의 자접하고
전동킥보드 입문해서 기함까지 찍었다가 (속도 80나오는거)
가족한테 대차게 걸리는바람에 접었는데
다시 자전거로 복귀하게됐음..
솔직히 불만은 없긴함.
나보고 다시 전킥타라하면 안탈거임
자전거가 더 낫다
암튼 오늘 저녁쯤에
앞, 뒤 카본휠 & 울테그라 크랭크 및 브레이크
설치완료했고
드디어 계획했던 4단계 업글계획중 3단계까지 온 기념으로
두달만에 제대로 된 라이딩을 떠나보기로 마음먹음
선로그 (과속ㅈㅅ... 그래도 감속할땐 다 감속하며 탐)
두달간 자전거를 아예 안탄 수준이라
초기화됐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초기화까진 안됐고... 그래도 체감상 많이 줄긴함
짱깨크랭크에 3.4kg휠셋꼈을때도
저 평속으로 20km는 더 갔었는데..
다시 열심히 굴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밤이었음
일단 휠셋 교체 후기 간단히쓰면
난 타이어 스프라켓 포함 3.4kg짜리 닻휠에서
앞 500g 뒤 650g (타이어 스프라켓무게 뺀) 카본휠로 교체함
후기 4줄요약해보면
● 가속력이 미친듯이 좋아짐. 발만 올리면 일단 25는 나옴
● 저항같은게 사라짐. 페달을 굴릴때나 쉴때나 전자기력으로 공중부양중인 느낌
● 같은 거리에서 힘이 훨씬 덜듦
(이건 당연한 물리법칙 F=ma니깐...)
● 업힐이 비교도 안되게 편해짐. 그냥 다른자전거 수준
위에 사진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저기 잠수교 오르막임
오르막 중간쯤에선 속도 27~25
꼭대기까지 가서도 속도 22가 유지됨
굇수들에겐 뭐 대단한거라고 호들갑이냐 하겠지만
저는 자좆밥이라서 이런거에 감탄안할수없음....
암튼 저 코스로 한바퀴 돌고 복귀함
오랜만에 자전거타니깐 너무좋더라
잊고있던 감각이 깨어난 느낌이야
무복 석세스후 기념사진도 오랜만에 찍음
아마 다음 보완계획은 카본싯포+풀카본포크 예상중....
아 글고 야식은 도리토스 먹는중임
yam yam
그럼 다음에 뵈요
급식이니?
그렇게 됐습니다
아 혹시 킥 얘기땜에 그러는거면 저 운전면허 있음
가능
전킥 80 으아
지금 생각해보면 ㄹㅇ 자살기구인데 왜타고다녔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