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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배타고 가본적 있고 김포에서 비행기는 첨타봄
편하긴 한대... 주차장비 너무 애미없이 비싸더라

아무튼 첫날은 중문 근처까지 힐링 라이딩 하면서 반바퀴 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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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중문 > 1100고지 정상가서 찍었음. 짐도 무겁고 중간중간 경사도 개빡쎈데는 끌바하고 나머진 기어 다 털고 천천히 올라감. 내가 얼마나 개ㅈ밥인지 확실히 알게되는 계기였음.

그리고 카본휠로 이렇게 긴 다운힐 첨해보는대 60키로 넘어가니까 브레이킹 쎄게잡으면 타는 냄새나서 너무 무서웠음. 나중에는 끌바하다가 타고가다가 반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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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서 처음으로 실패한 식사, 물회가 맛이 없을수도 있다는걸 첨 알았음 ㅅㅂ 대충 반만 먹고 냉동피자 사서 게하에서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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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는 자전거 안타고 게하 근처에서 걸어다니면서 관광함, 이날이 제일 좋았던거 같음. 게하 안에 안마의자도 써보고 국수 한그릇 먹고 바닷가 근처 산책함. 여기 지역명이 김녕?? 인가 그랬음 한적한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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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서 눈치보이니까 미리 전화해서 혼밥 가능하대서 간곳, 고기 2인분 순두부 소주2병 먹었으니 뭐라 안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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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날은 첨에는 구름끼다가 공항으로 갈수록 비가 뒤지게와서 개고생했음. 갈때는 ㅅㅂㅅㅂ 거리면서 갔는데 막상 비행기타고 김포오니까 아쉽더라.

개인적인 버킷리스트중에 하나인 1100고지 가보는걸 해서 뿌듯했음. 너무 ㅈ밥파워라 고생하긴 했는데 그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적당히 힐링도 하고 즐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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