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라이딩, 북수원-지지대 고개-안양천-한강 왕복 코스. 가던 중 프랑스군 참전비가 있어 잠시 내려서 묵념 했다. 이후 한강 찍고 복귀. 

안양천까지 고개랑 고속도로 진입로가 너무 많아서 다신 안 갈거다.

지지대 고개가 왜 지지대 고개인 줄 아는가? 정조가 사도세자의 능인 건릉과 화성에 방문했다가 돌아가는 길에 수원에서 의왕으로 넘어가는 고개에서 가기 싫어서 자주 울며 지체했다고 하여 지지대 고개다. 지지대 고개 하나도 아니고 안양천까지 여러 고개가 있는데 가마들고 가던 신하들은 죽을 맛이었겠다.

근데 평속 왜이리 안 나오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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