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한 이유) 없음
그냥 예전부터 꼭 하고싶었는데
오늘 너무 꽃혀서 충동적으로 다녀와버림
근데 나가자마자 한강 역풍쳐맞고
아.... 이거 아닌거같은데... 괜히나온거같은데.... 생각하다
반년전에 인생 첫 100km 탔을때의 경험으로
무리 안하고 평속 신경 안쓰고 편안한 힘으로만 밟자 생각으로 타니까
어찌저찌 역풍 뚫고 인증센타까진 도착함
실물로는 처음봤는데 도장찍는 여권같은게 없어서
사진만 찍고옴....
가다가 길도 잘못들고
끝이 안보이는 평지에서 나홀로 역풍과 사투벌이다가
마침내... 마침내
바다가 입갤하게됨
딱 드는생각이 아름답다 그런거보다도
"하... 내가 이깄다...." 였음
근데 이제 뭐함? 생각이 계속 들었지만
남는게 사진이랍시고 사진만 팍팍 찍어재낌
국종 시작점 실물도 처음봤고
인증센터도 도장 못찍으니까 사진이라도 찍어줌
각하입갤
아라뱃길에 있는 봉화
가는길엔 못찍었는데 오는길은 약순풍이라 여유롭게 가면서 찍음
특히 이 폭포가 ㄹㅇ...
바다는 감탄 안나왔는데
저 폭포는 보자마자 육성으로 우와..... 터져나왔음
암튼 로그 투척하고 감
다들 안라하세요
아 그리고 라이딩추 하나만 괜찮겠습니까....
바다 저긴 어디여? 아라인증앞인가?
넹
사실 서해는 바다가 아님
사실 빙하기때 서해 자리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삼각주들이 있는 동아시아 최대의 대평원이 있었음 (진짜임)
아라 서해갑문 인증센터 에서 수첩 자판기에서 파는데.. 아쉽네
헉
차피 내년에 국종할거라 또볼건데 그때 사죠뭐..
고생추
100km 주행에 평속 28;; ㄷㄷㄷ - dc App
역풍에 살살밟고 순풍에 힘내서 밟으면 케이크처럼 어렵게 먹을수있습니다
개빠르네; - dc App
이세끼 평속보소
"클릿은 신이고 패드바지는 전설이다"
미친개고수네
찐굇수가 누구보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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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장점 +1
한강자도야 뭐 한강자도고.... 아라뱃길은 끝없는 평지같은 느낌이라 역풍불면 좀 괴로움
중간중간 보도블럭?같은 인도 몇번 섞여있음
부럽네 100키로만 타면 바다라 여긴 동서남북 업힐밖에 없어서 개 심심